
반구정 나루터집
장어를 상에서 굽지 않고 주방 석쇠에서 익혀 잘라 내오니 연기 없이 먹을 수 있는 대신, 겨울에는 접시 위에서 금방 식습니다. 소금구이는 양념 없이 기름진 살을 그대로 내고, 간장구이는 장어뼈 육수로 만든 양념을…
경기도(경기) 맛집 리스트 707곳. 한식, 해산물, 국수, 카페 등 지역별 인기 식당을 평점, 리뷰 수, 지도로 비교합니다.

장어를 상에서 굽지 않고 주방 석쇠에서 익혀 잘라 내오니 연기 없이 먹을 수 있는 대신, 겨울에는 접시 위에서 금방 식습니다. 소금구이는 양념 없이 기름진 살을 그대로 내고, 간장구이는 장어뼈 육수로 만든 양념을…

대기표를 뽑으면 넓은 대기실에서 즉석으로 튀겨 주는 뻥튀기와 커피, 매실차를 먹으며 기다립니다. 줄은 4인 이하와 5인 이상으로 나뉘는데, 5인 이상 쪽이 더 빨리 들어가는 편입니다. 추어탕은 녹진하고 부드러우며…
베이커리
양평군
한옥 건물과 넓은 정원 사이로 산책로가 이어지고, 걷다 보면 쉬고 있는 고양이들도 보입니다. 빵은 옥수수빵이 대표이고, 음료는 망고를 쓴 메뉴가 중심입니다. 한 사람당 음료 하나는 꼭 주문해야 하며 테이블 이용은…

2025년 10월 기준 손칼국수 한 그릇이 7,000원이고, 면이 모자라면 사리를 무료로 더 줍니다. 메뉴는 멸치 육수에 손으로 썬 면을 끓인 이 칼국수 하나뿐이며, 직접 담근 김치는 익은 것과 덜 익은 것 두 통…

설렁탕은 밥과 소면을 미리 국물에 말아 토렴해서 내고, 밥을 따로 받고 싶으면 주문할 때 말합니다. 한 사람이 한 그릇씩 시키면 밥과 사리, 국물을 더 달라는 대로 채워 줍니다. 국물은 소금을 조금 넣어야 맛이 살…

자리에 앉으면 인원수대로 어죽이 자동으로 들어가고, 냄비 안에는 소면과 칼국수면, 수제비가 이미 담겨 있습니다. 생선을 곱게 갈아 비린 맛이 없고, 국물은 걸쭉하기보다 고추장으로 칼칼하게 끓인 깔끔한 쪽입니다. 곁…

남한산성면 산자락에 기와 별채가 여러 채 흩어져 있고 부지 안으로 작은 계곡이 흐르며, 두 사람부터 단체까지 독립된 방을 배정받아 식사합니다. 냄비 요리는 능이 닭백숙과 닭도리탕이고, 한정식에는 갈비찜, 보리굴비,…

2024년 8월 재개발과 관련한 영업 중단 안내가 게시되면서 광명 숲속 오두막 식당의 영업이 멈췄습니다. 그 전까지 쭈꾸미 정식은 불 향이 밴 주꾸미에 도토리묵사발, 발사믹 샐러드, 도토리전병, 무생채, 콩나물무침…

추어탕을 시키면 잡내 없이 부드러운 보쌈이 한 접시 따라 나와, 국물과 고기를 한 상에서 함께 먹게 됩니다. 된장을 바탕으로 한 국물은 텁텁하지 않고 시원하며, 끝맛이 살짝 달고 짜지 않습니다. 버스 차고지 근처라…

숯 화력이 워낙 세서 고기보다 테이블 테두리가 먼저 탈 정도라, 가장자리에 물을 조금씩 끼얹어 가며 굽습니다. 대기 호명은 휴대폰 알림 없이 입구 근처에서 직접 들어야 합니다. 점심 갈비탕은 수량이 정해져 있어 일…
냉면
화성시
비빔냉면 양념은 처음엔 새콤달콤하다가 곧 매운맛이 세게 치고 올라옵니다. 물냉면에도 매운 다대기가 올라가서, 비빔이 매워 물냉면으로 바꿨는데도 맵다는 말이 나옵니다. 그래서 물만두를 같이 시켜 중간중간 입을 달랩니…

다진 마늘이 강하게 올라오는 붉은 국물에 소곱창과 떡, 우동 사리가 처음부터 들어 있고, 끓을수록 곱이 녹아 국물이 진해집니다. 간이 센 편이라 오래 졸이면 짜게 느껴집니다. 건더기를 다 먹으면 남은 국물에 밥과…

1969년 연천 전곡에서 문을 열어 1987년 의정부 이 자리로 옮긴 집이고, 필동면옥과 을지면옥, 논현동 본가 평양면옥은 모두 이 집 자녀들이 이어 간 갈래입니다. 앉으면 메밀 삶은 면수부터 나옵니다. 물냉면 육…

국물이 뽀얀 사골국이 아니라 냉면집 온육수처럼 맑고, 고기 향이 은은하게 납니다. 순대만 넣은 순대국밥과 내장만 넣은 국밥을 따로 주문하며, 두 국물 맛이 서로 다릅니다. 밥은 압력솥에서 갓 지은 것을 자리 옆에서…

콩나물과 파를 수북이 올리고 채수로 끓여, 햄이 가득한 겉모습에 비해 국물이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스팸, 소시지, 베이컨 세 가지 햄이 각기 다른 식감을 내고, 비엔나 같은 소시지에서 훈연 향이 납니다. 뚜…

셀프 반찬대 한가운데에서 옛날 소시지전을 쉬지 않고 부쳐 냅니다. 고기는 숯불에 미리 구워 불향이 밴 채로 나와 자리에서 굽지 않고, 소불고기보다 돼지숯불고기 쪽 평이 좋습니다. 공깃밥을 시키면 밥 수대로 청국장이…

이 집에 오는 이유는 면입니다. 입구 바로 앞에서 반죽을 쳐 뽑는 수타면은 쫄깃하고 뚝뚝 끊기는 맛이 있지만, 함께 나오는 샤브용 소고기나 손만두는 흔한 버섯 샤브칼국수 집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평이 많습니다. 빨…

확인 메뉴 만두전골 1인분1만 원
내비게이션을 따라가도 도로변 간판이 잘 보이지 않아 지나치기 쉽고, 경사진 험한 진입로를 돌아 올라가야 주차장이 나옵니다. 만두전골 2인분에는 주먹만 한 김치왕만두가 여덟 개 들어가고, 느타리버섯과 두부, 소고기로…

돼지국밥집에서 숯불 등갈비까지 함께 굽는, 흔치 않은 조합입니다. 국밥은 내장과 부속 없이 얇게 썬 고기만 넣어 돼지 냄새가 거의 없고, 너무 깔끔해서 오히려 심심할 정도입니다. 밥이 말려 나와 등갈비를 먹는 사이…

1층만 600평 남짓한 실내를 식물과 나무, 꽃으로 빽빽하게 채워, 걷다 보면 잎에 어깨가 스칩니다. 온도와 습도도 사람보다 식물에 맞춰져 있어 조금 덥고 눅눅하게 느껴지고, 유리가 많아 말소리가 울리며 좌석 간격…

주방 앞에서 주문하고 돈을 내면 오리주물럭이 담긴 냄비와 식기를 쟁반째 받아, 빈자리를 찾아 들고 가서 직접 굽습니다. 주문 줄과 자리 잡기가 따로 굴러가니 둘이 가면 한 명은 줄을 서고 한 명은 자리를 지킵니다.…

메뉴는 기본 들밥 하나에서 시작하고 보리굴비나 게장은 그 위에 더하는 식이라, 일행이 서로 다른 정식을 하나씩 고를 수가 없습니다. 가마솥 이천 쌀밥에 김치도 고기도 넣지 않고 끓인 청국장, 이가 약해도 씹을 수…

최네집과 함께 송탄식 부대찌개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며, 김치를 넣어 칼칼하고 진하게 끓입니다. 햄은 고기에 가까운 식감이고 다진 고기도 들어가며, 밥은 검은콩을 넣어 대접에 담고 김치 하나만 곁들여 나옵니다. 주말에…

주말에는 개점 전부터 대기 명단에 이름과 인원을 적고, 기다리는 사이 일부 메뉴가 품절되기도 합니다. 도토리 쟁반국수는 주문하자마자 나오고 오이 같은 생채소가 넉넉한데, 면이 조금 단단해서 어르신에게는 딱딱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