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주산성 원조국수집
보통 한 그릇에도 면이 수북하게 담겨 나와 웬만한 식사량으로는 다 먹기 어렵습니다. 잔치국수는 진한 멸치 육수에 면과 김가루만 올린 단출한 구성이라, 국물을 먼저 맛본 뒤 테이블의 파 양념장으로 간을 맞춥니다. 비…
국수/면 식당 217곳을 지역, 평점, 리뷰 수로 비교합니다.

보통 한 그릇에도 면이 수북하게 담겨 나와 웬만한 식사량으로는 다 먹기 어렵습니다. 잔치국수는 진한 멸치 육수에 면과 김가루만 올린 단출한 구성이라, 국물을 먼저 맛본 뒤 테이블의 파 양념장으로 간을 맞춥니다. 비…

메뉴가 고기국수 하나라 자리에 앉기가 무섭게 그릇이 나옵니다. 흔한 뽀얀 국물 대신 설렁탕처럼 맑은 돼지 육수인데, 밍밍하지 않고 돼지 육향이 확 올라옵니다. 굵은 중면 위에 두툼한 수육이 넉넉하고, 김치 한 가지…

굵기와 모양이 제각각인 면이 직접 뽑은 티를 내고, 바지락 칼국수 국물은 조미료 맛보다 슴슴하고 시원합니다. 콩국수는 곱게 간 콩물이 걸쭉해 면에 진하게 달라붙어, 맑은 칼국수 국물과 정반대 성격입니다. 함께 나오…

이 집에 오는 이유는 면입니다. 입구 바로 앞에서 반죽을 쳐 뽑는 수타면은 쫄깃하고 뚝뚝 끊기는 맛이 있지만, 함께 나오는 샤브용 소고기나 손만두는 흔한 버섯 샤브칼국수 집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평이 많습니다. 빨…

미나리와 버섯, 양파를 넣고 끓이는 칼칼한 국물은 처음에는 짜지 않지만, 계속 끓이면 간이 진해집니다. 내장칼국수에는 쫄깃한 내장이 더해지고 버섯칼국수는 은근히 맵습니다. 1979년부터 영업해 온 집으로 김포공항과…

60년 된 칼국수집이지만 더 인상적인 쪽은 수육입니다. 약재를 넣고 삶아 겉껍질이 족발처럼 누렇고, 비스듬히 썬 고기는 잡내 없이 껍질 쪽이 쫄깃합니다. 칼국수는 넓적한 면이 아니라 가늘고 둥근 면을 순한 멸치 육…

육칼과 육개장은 대파를 듬뿍 넣고 오래 끓인 걸쭉한 국물을 같이 씁니다. 육칼은 밥 없이 칼국수 면이 나오고, 육개장은 같은 국물에 밥과 적은 양의 면이 따라오며 가격은 같습니다. 보기보다 맵지 않고, 푹 익은 소…

둑방 바로 옆이라 근처 자전거길을 달리던 사람들이 국수 한 그릇에 쉬어 갑니다. 열무비빔면은 새콤달콤한 양념에 김가루와 콩나물을 더 넣어 비비고, 양념이 세다 싶으면 셀프로 떠 오는 뜨거운 멸치 육수를 곁들입니다.…

1985년 안동국시 간판을 단 작은 가게가 지금의 양재동 본점이 되었고, 국물은 한우 양지로 우려 구수하고 담백합니다. 면 반죽에는 콩가루와 밀가루를 2:8로 섞어 면발이 부드럽습니다. 반찬 깻잎조림에 면을 싸 먹…

주문이 들어가면 그 자리에서 강경 젓갈을 넣은 겉절이를 버무려 내는데, 살짝 매콤달콤하면서 짠 편입니다. 메뉴는 해물칼국수 하나뿐이고, 겨울에는 굴이, 다른 계절에는 새우가 들어갑니다. 면은 쫄깃하기보다 우동면에…

면부터 고릅니다. 순메밀 막국수는 메밀만 써서 뚝뚝 끊기고 향이 진하며, 일반 막국수는 밀이 섞여 쫄깃하고 탄력이 있습니다. 값이 더 나가는 순메밀이 늘 맞는 것은 아니어서, 씹는 맛을 어느 쪽으로 원하는지로 정하…

장충동 평양면옥과 뿌리가 같지만 1990년대 논현로에서 문을 연 뒤 따로 맛을 다듬어, 본점보다 고기 향과 간이 또렷한 평양냉면 육수를 냅니다. 메밀 면은 질기지 않게 부드럽게 넘어가고, 위에 돼지고기 제육과 소고…

설악면 시골 마을의 좁은 외길 끝에 있어, 진입로에서는 직원이 무전으로 차량을 안내합니다. 주문은 테이블 기기로 하고, 주말에는 번호를 마이크로 불러 주므로 차에서 기다립니다. 막국수는 비빔막국수 한 가지이고, 쌉…

비빔막국수 위에는 메밀싹이 지붕처럼 수북하게 쌓이고, 함께 나오는 명태식해는 면에 얹거나 수육을 쌀 때 씁니다. 비빔으로 반쯤 먹은 뒤 물막국수 육수를 달라고 하면 같은 그릇을 물막국수로 바꿔 먹을 수 있습니다.…

비빔막국수에는 양념이 따로 담겨 나오는데, 이걸 빈 그릇에 짜서 얇게 썬 수육을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수육은 껍질이 붙은 삼겹 부위라 비계가 쫀득합니다. 물막국수는 간장으로 맛을 낸 육수가 삼삼해서 메밀 맛이…

네 자매가 시작한 가게를 지금은 막내 남동생이 이어받아, 설악면 도로변 2층 단독 건물에서 운영합니다. 비빔막국수는 빨간 양념이 맵게 보이지만 자극적이지 않아 메밀 향과 참기름, 들기름 향이 그대로 올라옵니다. 두…

초록 간판 아래 계산대에서 먼저 주문하면 음식은 자리로 가져다줍니다. 비빔국수는 소면보다 조금 굵은 쫄깃한 면에 고춧가루 향이 강한 양념과 채소, 깨를 듬뿍 올려 꽤 맵습니다. 장단콩국수는 국내산 서리태를 갈아 걸…

멸치에 간 무를 더해 막걸리 지게미로 쪄 낸 육수라, 잔치국수 국물은 비린내 없이 멸치 맛만 진하게 납니다. 비빔국수 양념장에는 사골 육수가 들어가 새콤 매콤한 사이로 은근한 단맛이 돕니다. 열무김치를 올린 열무국…

들어서자마자 만두를 빚는 손이 보이고, 칼국수 면도 직접 반죽해 넓고 두껍게 썰어 수제비에 가까운 씹는 맛이 납니다. 멸치 국물은 처음엔 심심하다가 먹을수록 간이 맞게 느껴지고, 겉절이와 익은 김치 중간쯤의 김치가…

해물칼국수는 맑은 육수와 얼큰한 육수 중에서 고르고, 면은 따로 둔 제면실에서 뽑습니다. 해물파전은 겉이 바삭하고 큼직한 오징어와 새우가 씹힙니다. 2026-08 기준 칼국수는 두 가지 모두 16,000원, 해물파…

간판은 막국수인데, 여름에도 테이블 대부분에는 뜨거운 칼옹심이가 올라갑니다. 바지락을 우린 시원한 국물에 쫀득한 감자 옹심이와 칼국수가 들어가고, 순옹심이보다 칼옹심이가 오히려 값이 낮습니다. 옹심이 메뉴는 2인분…

샤브샤브를 시키면 소고기·미나리·버섯을 데쳐 먹고, 수타 생면, 남은 국물 볶음밥까지 세 단계로 한 냄비를 비웁니다. 손으로 늘린 면이라 얇은 부분은 야들하고 굵은 부분은 쫀득하며, 반찬은 직접 담근 겉절이 하나뿐…

은행처럼 번호표를 뽑아 두면 마이크로 번호를 불러 들여보냅니다. 반죽에 부추를 넣어 면이 초록빛이고, 국물은 해물칼국수라는 이름에 비해 바지락 맛이 거의 전부여서 시원한 대신 해물의 깊은 맛은 약합니다. 겉절이는…

옹심이칼국수 국물은 이미 간이 맞춰져 나오므로 양념장을 넣지 않고 그대로 먹다가 김치로 간을 보태는 편이 맛이 덜 흐트러집니다. 진한 육수 위에 김가루가 수북하고, 감자옹심이 4개와 호불호가 갈리는 굵은 면이 들어…
Korea Eats에는 217개의 국수 전문점 맛집이 등록되어 있으며, 종로구 지역에 가장 많은 9곳이 있습니다. 평균 평점은 4.3/5입니다.
현재 217개의 국수 전문점 맛집이 등록되어 있으며, 총 217,888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큐레이션되었습니다.
종로구에 9곳으로 가장 많으며, Seoul 지역 전체로는 62곳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