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포리 막국수
곁에 따로 나오는 동치미가 무짠지처럼 새콤달콤하고 투박해서, 흔한 동치미 막국수와 첫맛부터 다릅니다. 막국수는 그릇 바닥에 들기름을 깔고 간장 양념장, 깨, 김가루를 얹어 나옵니다. 기본 양이 많아 곱빼기는 웬만큼…
강원도 춘천시 국수/면 맛집 리스트 7곳. 평점, 리뷰 수, 위치를 비교하고 지도와 상세 정보를 확인합니다.

곁에 따로 나오는 동치미가 무짠지처럼 새콤달콤하고 투박해서, 흔한 동치미 막국수와 첫맛부터 다릅니다. 막국수는 그릇 바닥에 들기름을 깔고 간장 양념장, 깨, 김가루를 얹어 나옵니다. 기본 양이 많아 곱빼기는 웬만큼…

메뉴에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의 구분이 없습니다. 막국수는 비빔 상태로 나오고, 주전자에 담긴 찬 육수를 얼마나 붓느냐로 각자 맛을 정합니다. 들기름을 넉넉히 둘러 고소함이 아주 강해서, 느끼해지기 전에 육수를 붓게…

면부터 고릅니다. 순메밀 막국수는 메밀만 써서 뚝뚝 끊기고 향이 진하며, 일반 막국수는 밀이 섞여 쫄깃하고 탄력이 있습니다. 값이 더 나가는 순메밀이 늘 맞는 것은 아니어서, 씹는 맛을 어느 쪽으로 원하는지로 정하…

벽에 먹는 법이 적혀 있습니다. 동치미 세 국자에 설탕 두 숟가락, 겨자와 식초를 조금 넣으면 물국수가 되고, 식탁의 빨간 양념을 더하면 비빔이 됩니다. 한 그릇을 앞접시에 덜어 두 가지를 다 만들어 보기도 합니다…

율문리에서 2대째, 30년 넘게 막국수를 말아 온 집입니다. 둥글게 만 메밀면에 양념장과 오이를 얹고 동치미 국물은 따로 내며, 면은 쉽게 퍼지지 않습니다. 곁들이는 쪽은 얇게 썬 편육과, 메밀전병에 속을 넣어 지…

양념에서 신맛과 단맛을 빼고 내므로 식초와 설탕은 식탁에서 각자 맞춥니다. 대신 곁에 나오는 육수가 새콤달콤해서, 면에 붓지 않고 컵에 따라 마시는 사람도 있습니다. 섞어전은 감자전과 빈대떡이 한 장씩 나오는데,…

동치미 국물에 직접 뽑은 메밀면을 담아 내고, 면은 부드럽다가도 씹으면 툭 끊어집니다. 간이 약해서 센 비빔국수에 익숙하면 심심하게 느끼기 쉽고, 식탁의 설탕, 식초, 겨자를 조금씩 넣어 가며 맞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