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아채 콩나물국밥
콩나물국밥은 밥을 따로 내지 않고 처음부터 뚝배기에 말아서 나옵니다. 육수는 멸치와 다시마, 무를 비롯해 열 가지 넘는 재료로 우려 맑고, 위에 계란과 송송 썬 대파를 올립니다. 곁들이는 녹두전은 겉을 바삭하게 지…
경기도(경기) 맛집 리스트 707곳. 한식, 해산물, 국수, 카페 등 지역별 인기 식당을 평점, 리뷰 수, 지도로 비교합니다.

콩나물국밥은 밥을 따로 내지 않고 처음부터 뚝배기에 말아서 나옵니다. 육수는 멸치와 다시마, 무를 비롯해 열 가지 넘는 재료로 우려 맑고, 위에 계란과 송송 썬 대파를 올립니다. 곁들이는 녹두전은 겉을 바삭하게 지…
양고기
부천시
뉴질랜드산 어린 양만 써서 냄새에 예민한 사람도 편하게 먹고, 소금만 찍어도 육즙과 고소한 맛이 납니다. 고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직원이 구워 줍니다. 곁들임 가운데 찹쌀탕수육은 겉이 바삭하고 속이 쫀득하며, 마무리…

공기밥을 시키면 김이 함께 나와서, 아이 몫으로 장어와 밥을 김에 말아 주기 좋습니다. 양념구이는 꾸덕한 양념이 아니라 묽은 양념을 발라 구워서 장어 맛이 가려지지 않습니다. 건물 3층은 카페입니다.
고기
남양주시
정육식당 방식이라 한우 등심과 안창살을 숯불에 구워도 값 부담이 덜합니다. 고기를 시키면 천엽과 육회, 생간이 곁들여 나오는데, 생간은 빠지는 날이 있습니다. 와인은 매장에서도 팔지만 마시고 싶은 병을 들고 와 콜…
커피
포천시
옛 섬유공장 두 동을 고친 건물이라 천장이 높고 바닥이 넓어 자리 걱정이 적습니다. 겨울에는 정원과 실내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채워서 어디에 서도 사진이 됩니다. 진열대에는 크루아상, 소보로, 깜빠뉴, 베이글, 타…

왕송호수 바로 옆이라 창가 자리에서 호수를 보며 먹습니다. 겉은 낡아 보여도 안은 깔끔하고, 1층에는 흔들의자를 놓은 찻자리가 있어 일찍 도착하면 거기 앉아 기다립니다. 점심 코스는 진한 통단호박 크림스프와 오징어…

난은 매장 한쪽 탄두르 화덕에서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구워, 버터난과 허니난 모두 겉이 바삭하고 속이 쫄깃합니다. 버터난 위에 치킨칠리커리를 올려 먹는 조합이 대표적이고, 비프칠리커리, 팔락파니르, 새우커리까지 커…

팟타이는 면이 쫀득하고 양념이 진한데, 면 추가와 숙주 추가를 돈 받지 않고 해 줘서 양이 많은 사람은 처음부터 면을 더 달라고 합니다. 돼지고기 바질 볶음인 팟카파오무썹에는 불향 나는 팍붕화이뎅(모닝글로리 볶음)…

파히타는 달군 철판째 나와 마지막 토르티야를 쌀 때까지 식지 않습니다. 고기는 불향 나는 소고기와 닭고기, 퍽퍽하지 않고 결대로 풀리는 돼지고기, 큼직한 새우 가운데 고르고, 소스를 곁들여 직접 싸 먹습니다. 치미…

향남에서 박승광최강해물손칼국수라는 이름으로 장사하던 가게가 간판만 제담칼국수로 바꿔 달았습니다. 국물은 조개 맛이 그대로 나는 맑은 쪽과 고춧가루로 칼칼하게 만든 얼큰한 쪽 가운데 고르고, 해산물을 먼저 건져 먹은…

모든 매운탕에 갓 지은 가마솥밥이 따라 나와, 빈 솥에 물을 부어 두면 식사가 끝날 무렵 누룽지가 풀린 숭늉이 됩니다. 메기 매운탕의 살은 부드럽게 뼈에서 떨어지고, 산천어 매운탕은 살결이 촘촘해 익혀도 단단한 결…

국물 빛깔부터 압도적으로 짙습니다. 사골 육수에 고춧가루 입자가 느껴질 만큼 걸쭉해 갈비탕처럼 묵직한데, 짜지 않아서 국물까지 비우게 됩니다. 소고기짬뽕은 이보다 순하고 깔끔합니다. 주말에는 문을 열자마자 자리가…

이 집 김밥은 단품으로 팔지 않습니다. 국수를 시킬 때 곁들이로만 주문할 수 있고, 재료가 떨어지면 그마저 끝입니다. 볶은 당근을 밥 양념에 함께 넣어 말아서, 당근이 잔뜩 들어가도 단맛이 고소하게 살아납니다. 비…

김치를 넣지 않은 흰 속에 후추가 뚜렷한 이북식 손만두를 아담하게 빚습니다. 만두국은 고기, 멸치, 버섯이 겹친 듯한 맑은 국물에 은은한 약재 향이 돌고, 겉이 바삭한 녹두빈대떡과 살얼음 뜬 물김치가 곁에 놓입니다…

남원식으로 걸쭉하게 끓인 추어탕에 논우렁이나 전복을 더한 메뉴가 있어, 우렁살은 쫄깃하고 전복살은 단단하게 씹힙니다. 추어정식을 시키면 통째로 튀긴 미꾸리튀김과 오리훈제샐러드가 곁에 놓입니다. 통추어탕은 미꾸라지…

평택항 근처 포승읍의 꽃게탕집으로, 탕을 시키면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서비스로 함께 나옵니다. 탕이 끓기도 전에 이 게장으로 밥 한 공기가 비는데, 간장게장은 짜지 않아 게살 단맛이 살아 있고 양념게장은 맵기보다…
한식
하남시
보리굴비, 직화제육볶음, 꼬막무침, 간장게장 중에 메인을 하나 고르면, 돌솥밥과 열두 가지 넘는 반찬이 그 옆에 깔립니다. 보리굴비에는 녹찻물이 함께 나와 밥을 말아 먹으면 비린 맛이 없습니다. 보리밥도 따로 있어…

음식이 아주 빨리 나와, 주문하고 겉옷을 벗는 사이에 국수가 놓이기도 합니다. 비빔국수는 탄력 있는 면에 매콤새콤한 양념과 채소를 얹고, 육수가 따로 따라옵니다. 함께 시키는 것은 한입 크기로 튀긴 팝콘만두로, 비…

야탑버스터미널 바로 뒤라, 버스 시간 전에 순두부 한 그릇을 먹고 나가기 맞습니다. 음식이 빨리 나와 주문부터 다 먹기까지 25분이면 됩니다. 두부는 매일 아침 매장에서 만들고, 여러 메뉴를 먹어 본 사람들이 결국…

칼국수를 다 건져 먹고 나서가 본론입니다. 남은 국물과 양념에 밥을 볶는데, 배가 불러도 볶음밥을 하나 더 시켜 바닥에 눌은 부분까지 긁어 먹는 단골이 적지 않습니다. 육수는 칼칼하고 뒷맛이 깔끔합니다. 들어가는…
카페
포천시
쌍화차는 여러 재료의 향이 진하고 묵직하며, 대추차는 단맛과 농도가 선명합니다. 따뜻한 차에는 두텁떡이나 구운 가래떡을, 커피에는 고흥유자 얼그레이 케이크나 허니버터브레드를 곁들입니다. 오래된 한옥의 서까래 아래,…
카페
양평군
개울 바로 앞 잔디밭에 빈백이 깔려 있어, 날이 좋으면 거기 누워 하늘과 물을 보다 갑니다. 좋은 자리는 거의 바깥에 있어서, 춥거나 비 오는 날 넓은 실내에만 앉아 있으면 밋밋하게 느껴집니다. 가을이면 한옥풍 지…

테이블 주문 순서대로 한 그릇씩 조리해 음식이 나오기까지 20분쯤 걸리고, 그 전에 대기 명단에 이름을 적고 기다리는 날이 많습니다. 넓적한 큰 그릇에 홍합, 오징어, 새우, 채소를 수북이 올린 나가사키짬뽕라멘은…
이탈리안
용인시
통삼겹 스테이크는 테이블 앞에서 불을 붙여 보여 준 뒤 300g 덩어리를 썰어 주는데, 아이들이 이 장면을 특히 좋아합니다. 한 조각에 살코기와 지방, 갈색으로 구운 껍질이 겹쳐 있고 소스는 두 가지가 곁들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