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동국수집
육개장 칼국수는 12시간 끓인 사골 육수에 살짝 매운 국물을 내고, 면은 별도 접시에 담아 와 직접 넣어 먹습니다. 함께 나온 밥까지 말면 한 끼로 넉넉합니다. 소고기 파전은 새콤달콤한 비빔국수와 나눠 먹기 좋습니…
경기도(경기) 맛집 리스트 707곳. 한식, 해산물, 국수, 카페 등 지역별 인기 식당을 평점, 리뷰 수, 지도로 비교합니다.

육개장 칼국수는 12시간 끓인 사골 육수에 살짝 매운 국물을 내고, 면은 별도 접시에 담아 와 직접 넣어 먹습니다. 함께 나온 밥까지 말면 한 끼로 넉넉합니다. 소고기 파전은 새콤달콤한 비빔국수와 나눠 먹기 좋습니…

소머리국밥 국물은 맑은 쪽과 뽀얗게 진한 쪽의 중간쯤이고, 잡내 없이 소금과 후추만 넣어도 간이 섭니다. 두툼한 머릿고기는 먼저 건져 고추지를 넣은 와사비간장에 찍습니다. 남은 국물에는 다데기와 무생채를 넣고 밥을…

허름한 외관만 보고 지나치기 쉬운데, 안으로 들어가면 바를 갖춘 깔끔한 실내가 나옵니다. 흑돼지 목살은 초벌해서 나오고 직원이 숯불 위에서 마무리해 주는데, 두툼한 살에 육즙과 숯향이 잘 남습니다. 소고기 안심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4층의 이 식당은 캐치테이블로 대기를 거는데, 30분 넘게 걸리기도 하니 아래층 전시를 보기 전에 미리 걸어 두면 덜 기다립니다. 메뉴판에 전복해물짬뽕, 소고기탕수육, 화덕피자, 물회, 들기름…
페루 음식
평택시
좁은 계단을 올라간 2층의 작은 페루 식당으로, K-55 미군 기지가 가까워 손님 대부분이 외국인입니다. 테이블이 바짝 붙어 있어 자리가 차면 꽤 소란스러운데, 그 소란 덕에 평택이 아니라 다른 나라 동네 식당에…
식당
남양주시
1991년부터 진접의 같은 자리를 지켜 온 석갈비 전문점입니다. 대표 메뉴인 늘봄석갈비는 돼지갈비, 소석갈비는 소갈비로, 숯불에 직화로 구워 돌판에 올려 내기 때문에 자리에서 직접 굽지 않습니다. 함께 주문하는 솥…

두툼하게 썬 숙성 목살과 통삼겹살은 고기 담당 직원이 구워서 잘라 줍니다. 목살은 퍽퍽해지기 쉬운 부위인데 이곳 목살은 육즙이 넉넉합니다. 반찬으로 나오는 파채에는 청어알이 섞여 있어 고기에 얹어 먹고, 명이나물과…

아구찜 크기 표기가 다른 집보다 한 단계 커서, 보통 소자를 시킬 2~3인이 여기서는 중자를 시킵니다. 아구와 콩나물이 반반쯤이고 뼈를 발라 주는데, 예전보다 아구가 줄고 콩나물이 늘었다는 오랜 단골의 불평도 나옵…

불향이 밴 쭈꾸미볶음을 큰 대접의 밥에 무생채, 열무김치, 콩나물무침, 상추와 함께 비벼 먹습니다. 밥은 흰쌀밥과 보리밥 중에, 맵기는 주문할 때 정합니다. 메뉴는 이 쭈꾸미볶음 하나에 새우튀김이 곁들여지는 정도로…

국산콩으로 직접 만든 순두부가 뜨거운 전골냄비에 넘치도록 담겨 나와, 둘이 먹고도 남을 만큼입니다. 순두부 정식은 이 순두부를 밥에 얹고 여러 나물과 양념장, 참기름을 넣어 비벼 먹는 상차림입니다. 두부전골은 건새…
고기구이
용인시
마당에 강아지들이 돌아다니는 시골 식당에서 직원이 투플러스와 원플러스 한우를 구워 주는데, 한우 살치살은 물량이 금방 동나 전화로 미리 잡아 둡니다. 환기가 약해 바람 방향에 따라 연기가 자리로 몰립니다. 구이 뒤…

두 사람이 와도 고등어 하나, 가자미 하나처럼 서로 다른 생선을 시킬 수 있습니다. 화덕에 구운 생선은 살에 윤기가 돌고 간이 세지 않습니다. 무생채, 궁채, 곤드레나물 같은 반찬은 샐러드바에 있습니다.
고기
화성시
두툼하게 썬 제주 오겹살과 삼겹살, 목살을 굽는 불판 한쪽에 묵은지를 올려 두면 돼지기름이 배어 잎이 부드러워집니다. 해초를 넣은 새콤매콤한 비빔국수는 차가워서, 뜨거운 고기와 묵은지 사이사이에 한 젓가락씩 곁들입…

우렁쌈밥 정식은 식전 호박죽으로 시작해 된장찌개와 제육볶음, 떡갈비가 한 상에 깔리고, 가게에서 직접 키운 쌈채소가 수북하게 곁들여집니다. 먹는 법은 가게에서 일러 주는 대로, 시래기밥에 매실고추장을 넣어 비빈 다…

해물칼국수는 홍합과 바지락, 낙지가 그릇 위로 수북해서, 껍데기를 까다 지쳐 정작 면은 남기기도 합니다. 해물찜은 소자 없이 중자부터라 둘이 이것저것 시키기는 어렵고, 매운맛을 골라도 맵기가 약합니다. 작은 새알심…

간장 양념에 불맛을 입힌 돼지불고기가 모든 상에 깔리고, 여기에 김치찌개, 부대찌개, 곱창찌개, 물냉면, 비빔냉면 중 하나를 짝지어 시킵니다. 불고기가 맵지 않아 아이는 고기를 먹고 어른은 찌개를 먹는 식으로 상이…

국내산 생족을 당일 삶아 그날 파는 원칙이라 족발은 앞다리와 뒷다리를 따로 주문받습니다. 기본 족발은 따뜻하게 썰려 나오고, 단맛이나 한약재 향보다 간장 맛이 앞서 껍질은 쫀득하고 살은 촉촉합니다. 매운족발과 한방…

보통맛으로 시켜도 매운 것을 못 먹는 사람에게는 버거운 짬뽕이고, 불향은 그을린 맛으로 넘어갈 만큼 셉니다. 오징어는 크고 질긴 대왕오징어입니다. 정작 짜장면이 제일 맛있었다는 손님이 여럿인데, 다진 고기를 듬뿍…
카페
이천시
창밖 풍경은 반은 논밭이고 반은 영동고속도로입니다. 그 앞 잔디밭에 트램펄린이 있어 아이들이 뛰고, 반려견은 바깥 쉘터와 파라솔 자리에 함께 앉습니다. 매장 한쪽에서 볶는 원두는 신맛이 적고, 벌집 조각을 올린 허…

상황버섯을 넣고 오래 끓인 육수라, 인삼 향보다 구수한 향이 먼저 올라옵니다. 닭은 부드럽게 익혀 나오고, 상황버섯삼계탕은 한 마리와 반 마리 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 평일 점심에도 홀이 차서 꽤 시끄러우니 조용한…

대나무 접시에 오르는 막두부는 물기를 잘 빼 흐트러지지 않고, 간장만 살짝 찍어도 콩의 단맛이 또렷합니다. 전체적으로 간이 얌전해 첫입은 심심할 수 있고, 곁들이는 소스와 먹을 때 맛이 살아납니다. 보쌈이나 삼합만…
한식
의정부시
흑염소 무침은 지글지글 끓는 철판에 담겨 나와 마지막 한 점까지 따뜻하게 먹게 됩니다. 깻잎과 깨를 아낌없이 넣고 새콤매콤하게 버무려, 잡내 없이 쫄깃한 고기와 어우러집니다. 점심에는 진한 육수에 고기와 채소가 든…

헤이리마을 카페들이 하나둘 문을 닫은 뒤에도 불이 켜져 있는 몇 안 되는 곳이라, 늦게 마을에 닿은 사람이 빵과 커피를 사러 들어옵니다. 카푸치노는 우유 거품이 촘촘하고 밀도가 높으며, 위에 시나몬 파우더와 브라운…

닭으로 할지 오리로 할지만 정하면 됩니다. 누룽지닭백숙이든 누룽지오리백숙이든 고기를 먹고 나면 쫀득한 누룽지죽이 이어 나옵니다. 배추겉절이는 매일 그날 무쳐 내고, 담백한 백숙 사이에 곁들일 것으로 매콤새콤한 쟁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