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누미떡볶이 성대본점
성균관대 앞에서 1989년부터 쌀떡볶이를 팔아 왔습니다. 떡은 갓 뽑은 가래떡이나 인절미처럼 말랑하고 쫀득하며, 양념이 속까지 배어 있습니다. 소스는 처음에 달다가 뒤로 갈수록 매운맛이 올라옵니다. 김밥은 주문하면…
서울(서울시) 맛집 리스트 1768곳. 한식, 해산물, 국수, 카페 등 지역별 인기 식당을 평점, 리뷰 수, 지도로 비교합니다.

성균관대 앞에서 1989년부터 쌀떡볶이를 팔아 왔습니다. 떡은 갓 뽑은 가래떡이나 인절미처럼 말랑하고 쫀득하며, 양념이 속까지 배어 있습니다. 소스는 처음에 달다가 뒤로 갈수록 매운맛이 올라옵니다. 김밥은 주문하면…

평창동에서 1980년대부터 소갈비를 굽고 있으며, 북한산이 보이는 개별 룸을 갖췄습니다. 주차 시설이 넓어 가족 모임이나 접대 자리에 차로 오기 편합니다. 테이블마다 직원이 생갈비와 양념소갈비를 알맞게 구워 주므로…

뚝배기째 부글부글 끓여 내는 한우국밥에는 엄지만 한 소고기가 10점 안팎 들어갑니다. 상호처럼 한우 암소를 3일 동안 고아 낸 국물은 고추기름이 뜬 얼큰한 장터식으로, 무와 배추잎이 들어가고 묵직한 맛 끝에 약간…

부위마다 1인분씩 주문이 되어 살치살과 소갈비살을 한 불판에 나란히 올리게 됩니다. 돼지고기로는 살코기와 지방 비율이 고른 생오겹살, 불판을 갈지 않아도 잘 타지 않는 양념갈비가 있습니다. 고기는 직접 굽지만 직원…

건물 사이 좁은 길에 쌓인 장작더미를 따라 들어가면 2층에서 텍사스식 바비큐를 굽는 매장이 나옵니다. 브리스킷은 결이 부드럽게 갈라지고, 간을 미국식보다 덜 짜게 잡아 쇠고기와 장작 연기 맛이 앞에 섭니다. 대기가…

보쌈이나 족발을 시키면 뼈가 두 개 든 감자탕이 서비스로 따라 나옵니다. 굴보쌈은 부드러운 삼겹살 보쌈에 싱싱한 굴과 아삭한 보쌈김치를 함께 싸 먹고, 닭도리탕은 감자가 넉넉하게 들어 국물이 진합니다. 종로3가역…

닭다리살만 써서 오래 볶아도 퍽퍽해지지 않고, 양념에서 카레 향이 은은하게 올라옵니다. 매운맛은 혀를 찌르기보다 단맛과 함께 쌓여 맵기에 약한 사람도 먹을 만합니다. 용산역에서 철길을 건너면 나오는 이촌동 골목이라…

게장집 셀프바인데 국과 반찬 옆에 닭볶음탕과 막걸리가 놓여 있고, 둘 다 따로 돈을 받지 않습니다. 게장은 국내산 암꽃게라 등딱지 안까지 알과 살이 차 있고, 간장이 짜지 않아서 살을 밥에 짜 넣고 참기름을 둘러…

계피가루를 뿌린 단팥죽 속에 큼직한 찹쌀옹심이와 밤, 강낭콩이 들어 있고, 은행은 딱 한 알만 숨어 있습니다. 함께 내주는 노란 주전자의 물은 사장님이 직접 캐 온 둥굴레 뿌리로 우린 차라 쌉쌀하고 고소합니다. 쌍…

익선동 골목의 한옥 안, 차분한 조명 아래에서 파스타와 화덕 피자가 나옵니다. 지오크레마 파스타는 크림소스에 고추를 넣어 느끼하지 않게 매콤하고, 두 종류의 면을 섞어 식감이 다릅니다. 엑스트라 마르게리타 피자는…
커피
종로구
경복궁역 근처 도로변에 있지만 여러 겹의 유리문을 지나 들어가면 바깥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한옥 골격을 살린 실내 안쪽에 마당이 있고, 다락 좌석은 바닥이 따뜻해 겨울에도 앉을 만합니다. 입구에서 두 가지…

48시간 저온 숙성한 도우로 굽는 미국식 피자는 한 판에 두 가지 맛을 담는 하프앤하프 피자나 네 가지를 나누는 쿼터로 주문합니다. 소고기 타코, 페퍼로니, 베이컨 매시드포테이토처럼 성격이 다른 토핑을 한 판에서…

기울어진 무쇠 솥뚜껑 위에서 두꺼운 솥뚜껑 삼겹살이 구워지며 기름이 가장자리로 흘러내리고, 굽는 일은 직원이 맡습니다. 고기를 인원수대로 주문하면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물냉면, 누룽지, 국수가 무제한으로 따라 나와…
일식
성동구
육회 연어 보석함은 상자 모양 그릇에 연어장, 육회, 날치알, 노른자를 칸칸이 나눠 담아 나오고, 밥과 함께 김부각이나 김에 싸 먹습니다. 트러플 감자전은 가늘게 썬 감자를 넓게 부치고 모차렐라를 올려, 뜨거울 때…
한식
용산구
사골 국물에 말린 명태와 숭덩숭덩 썬 두부를 넣은 북엇국은 맑은 북엇국보다 묵직하고, 아홉 가지 안팎의 반찬을 뷔페식으로 가져다 먹습니다. 여럿이 술을 곁들일 때는 기름을 넉넉히 둘러 부친 민어전과 육전, 짭짤달큰…

반반보쌈은 지방이 적은 삶은 돼지고기에 배추김치와 무김치를 접시 양쪽으로 나눠 내, 한 점마다 다른 김치를 붙여 먹습니다. 메밀면과 채소를 매콤달콤하게 버무린 차가운 쟁반국수가 따뜻한 고기와 짝을 이루고, 점심에는…

라면그릇 가득 담긴 국물 속에 흐물흐물하게 불은 밀떡과 어묵이 잠겨 나옵니다. 국물은 달고 꽤 매콤해서 떡국처럼 숟가락으로 떠먹게 됩니다. 문정역 근처에서 27년째 국물 떡볶이를 끓여 온 집으로, 맛은 예전 학교…
한식
강남구
재첩정식은 작은 재첩 살과 부추를 띄운 맑은 국 옆에 채소를 담은 큰 대접과 강된장을 따로 내어, 국은 떠먹고 밥은 비벼 먹습니다. 톳과 마늘종이 비빔 재료로 들어가고 풀치조림, 고등어조림 같은 생선 반찬이 함께…

갈비찜 한 덩이를 통째로 스파게티니 위에 올린 매운 갈비 파스타의 원조를 내세우는 강남역 근처 지하 퓨전 식당입니다. 로제 소스에 갈비 육향이 배고, 맵기는 1~4단계 중 고르는데 크림이 매운맛을 눌러 2단계가 적…
호프/펍
종로구
익선동 한옥 가운데 마당을 유리 온실처럼 덮어 겨울에도 햇빛 아래서 맥주를 마십니다. 직접 양조한 맥주 가운데 종로라거는 라임 향이 상큼해 낮에 피자와 곁들이기 가볍고, 샘플러로는 꽃향기 NE IPA와 다른 맥주를…

서울신라호텔 23층의 한식 코스는 익숙한 음식으로 짜였지만, 간은 시중 음식점보다 확실히 약합니다. 추가금을 내고 코스에 붙이는 한우 갈비찜은 고기 속 지방이 굳은 채 남아 있다가 씹으면 버터처럼 녹습니다. 육회비…

고추기름을 두른 크림소스 위에 바삭한 파튀김을 얹은 고추기름 크림파스타가 이 집의 방향을 보여 줍니다. 송고버섯과 표고버섯에 방풍잎 튀김을 올린 리조또, 귀리 견과 크럼블과 고마소스를 곁들인 알배추 샐러드처럼 한국…
칵테일바
마포구
해독제라는 상호에서 출발해 처방전 개념으로 칵테일 메뉴를 짰습니다. 바질, 구아바, 복분자처럼 핵심 재료를 이름에 그대로 붙이는데, 바질 칵테일은 진에 바질과 레몬을 더해 허브 향과 산미가 앞에 섭니다. 클래식 칵…

두툼하게 썬 삼겹살과 목살, 항정살은 처음부터 끝까지 직원 손으로 굽습니다. 삼겹살은 지방의 고소함이 먼저 오고, 목살은 육즙을 가두어 씹을 때 수분이 배어 나옵니다. 참기름에 가볍게 무친 파채와 와사비, 갈치속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