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북동면옥집
왕갈비찜은 자극적이지 않은 간장 양념에 푹 익어, 갈비대에 붙은 막까지 부드럽게 씹히고 살이 뼈에서 쉽게 떨어집니다. 곁들여 나오는 양파조림과 함께 먹다가 고기가 거의 줄면 냉면이나 볶음밥을 시켜 마무리하는 흐름입…
성북구 식당 32곳을 음식 종류, 평점, 리뷰 수로 비교합니다.

왕갈비찜은 자극적이지 않은 간장 양념에 푹 익어, 갈비대에 붙은 막까지 부드럽게 씹히고 살이 뼈에서 쉽게 떨어집니다. 곁들여 나오는 양파조림과 함께 먹다가 고기가 거의 줄면 냉면이나 볶음밥을 시켜 마무리하는 흐름입…

누룽지백숙 한 마리는 넷이 먹을 만한 양이라, 둘이 가면 남은 닭과 누룽지를 포장해 옵니다. 푹 고은 양계닭은 뼈가 작고 살이 쉽게 발리며, 닭기름이 넉넉해 뜨거울 때 고소함이 짙습니다. 닭을 다 먹으면 쫀득한 누…

1층 진열대에서 빵을 골라 줄을 서서 계산한 뒤, 넓은 2층 카페에서 창밖 한성대입구 거리를 보며 먹습니다. 3대째 이어 온 이 제과점의 슈크림빵과 생크림빵은 단맛을 줄여 크림과 계란 맛이 앞에 섭니다. 사라다빵은…

참치 김밥은 마요네즈에 버무린 참치가 두툼하게 들어가고, 밥은 흰쌀 대신 잡곡밥을 씁니다. 쌀 떡볶이는 쌀떡, 라볶이는 밀떡이라 떡 식감이 확실히 다르고, 라볶이는 둘이 나눠도 될 만큼 양이 많습니다. 입구 주문서…

간장 양념에 재운 돼지고기를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연탄불에 구워 스테인리스 접시에 담아 냅니다. 돼지불백은 불향 뒤에 단맛이 살짝 남아 상추에 밥과 싸 먹기 좋고, 파무침을 더하면 느끼함이 덜합니다. 돼지불백과 낙…
스페인 음식
성북구
시장 골목 안쪽 작은 식당에서 스페인 쌀 요리와 파스타를 한국 재료와 입맛에 맞춰 냅니다. 오리지널 먹물빠에야는 검은 소스가 쌀알에 밴 채 탁상 화구 위에 올라와 끝까지 따뜻하고, 곁들인 레몬을 짜서 산미를 더합니…

설렁탕을 시키면 깍두기 국물이 작은 접시에 따로 나오는데, 여기에 소면을 말아 김치말이국수처럼 먹는 것이 이 집만의 방식입니다. 소면이 따뜻해 시원한 김치말이국수와는 다르니, 한 젓가락 먼저 말아 보고 남은 면은…

첫 숟갈은 슴슴할 만큼 국물이 맑고 담백한데, 끓일수록 맛이 올라옵니다. 들깨와 깻잎을 넉넉히 넣고 마늘과 생강을 많이 써서, 얼큰한 프랜차이즈 감자탕과는 방향이 다릅니다. 등뼈 살코기는 잘 발라지고, 감자는 포슬…

차돌짬뽕은 진한 고기 국물에 후추 향이 얼얼하게 올라오고, 볶은 양파와 호박에서 불맛이 납니다. 차돌박이와 얇게 썬 돼지고기가 넉넉하며, 매운 단계는 0단계부터 조절합니다. 굴소스로 볶은 볶음공기밥을 국물에 말면…
회/사시미
성북구
작은 생선을 뼈째 썰어 내는 세꼬시는 뼈가 함께 씹혀 살만 저민 회와 식감이 다릅니다. 광어막회는 광어를 큼직하게 막 썰어 낸 회입니다. 두 가지를 함께 하는 집이라 주문할 때 생선 종류와 뼈째 썬 회를 원하는지를…

카운터 10석에 한 타임 손님이 동시에 앉아 같은 순서로 약 16피스의 스시 오마카세를 받습니다. 예약은 캐치테이블로 한 달에 두 번 열려 자리 잡기가 어렵습니다. 셰프가 한 점씩 쥐며 재료와 먹는 법을 설명하고,…

테이블 한가운데 넓고 두꺼운 석판이 놓여 있고, 직원이 그 위에서 오리를 펼쳐 익혀 줍니다. 오리 로스트는 붉은 양념 없이 구워 기름을 내고 김치와 부추무침을 함께 볶으며, 오리 주물럭은 고추장 계열 양념에 절임깻…

참치폭탄김밥은 밥층이 얇고 속을 참치로 꽉 채워, 한 조각을 한입에 넣기 힘들 만큼 굵습니다. 참치에 마요네즈를 섞지 않고 따로 내주기 때문에 퍽퍽한 결 그대로 먹거나 찍어 먹는 양을 조절합니다. 이공김밥은 우엉이…

옆 테이블과 가까워도 천장이 높아 말소리가 크게 울리지 않고, 어두운 조명 아래 재즈가 낮게 흐릅니다. 소금 에그타르트는 비린내 없는 크리미한 필링에 단맛과 짠맛이 분명히 교차합니다. 이탈리안 샌드위치에는 살라미,…

소설가 상허 이태준이 작품을 쓰던 한옥을 손녀가 찻집으로 열었고, 건물은 서울시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안채와 별채, 대청마루, 나무가 가득한 마당에 자리가 나뉘어 날씨가 좋으면 마당 테이블부터 찹니다…

식당 이름의 정지춘 씨는 파주 국가대표팀 훈련센터 조리장으로 2002년과 2006년 월드컵에 대표팀과 동행했고, 실내에 선수들이 서명한 유니폼이 걸려 있습니다. 수육전골은 얇게 썬 수육과 도가니, 팽이버섯, 대파를…

노부부가 30년 넘게 웍을 잡아 온 보문역 근처 중식당으로, 이 집의 간판은 짜장면이 아니라 잡채밥입니다. 고슬하게 볶은 밥 위에 강한 불로 볶은 살짝 매콤한 잡채와 달걀프라이를 올리고, 작은 그릇의 짬뽕 국물이…
커피
성북구
성북동 언덕 위 건물의 2층과 3층 창으로 주택가 지붕이 넓게 내려다보입니다. 직접 볶은 원두로 핸드드립을 내리며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게이샤, 케냐처럼 산지별 원두를 고르고, 하우스 블렌드는 곡물 향에 산미가 적…

돌곶이역 근처의 정육식당으로, 진열대에서 고른 소고기를 테이블 원형 불판에 직접 굽습니다. 여러 부위를 담은 큰소한마리는 마블링과 지방 두께가 제각각이라 같은 불판에서도 익는 속도가 다릅니다. 불판 가운데에서는 두…

화교 3대가 이어 가는 가게의 실내는 동네 중국집보다 현대적이고 깔끔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차돌짬뽕은 차돌박이를 듬뿍 넣었는데도 국물이 느끼하지 않고 시원하며 불맛이 뚜렷합니다. 바삭하게 튀긴 닭고기에 간장 소스를…

소금빵은 짠맛보다 슴슴한 감칠맛이 먼저 오고, 빵 안쪽에 얇게 발린 버터층이 맛을 좌우합니다. 파스트라미 갈릭 불은 짠맛을 알맞게 맞춘 바삭하고 쫄깃한 바게트 샌드위치이고, 잠봉뵈르는 간이 심심하고 빵이 부드럽습니…

한성대입구역 쪽 골목 안쪽, 한옥을 고친 건물에 작은 마당이 딸려 있습니다. 핸드드립 커피는 매장 블렌드와 브라질,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등 8~9종의 싱글 오리진 가운데 고르는데, 산지 이름이 낯설면 바리스타가…

우동 면이 자장면처럼 굵고 촘촘해 뜨거운 국물 속에서도 씹는 힘이 남고, 일본식 매끈한 우동과는 결이 다릅니다. 김밥은 속이 꽉 차 있고, 참치김밥은 양념 단무지와 함께 먹으면 새콤달콤해집니다. 식사 뒤에는 차가운…

생선을 정해진 과정으로 숙성해 살결을 부드럽게 하고 단맛과 감칠맛을 끌어낸 뒤 초밥과 사시미로 냅니다. 숙성 초밥 세트는 오늘의 서시, 특별한 서시, 서시카세로 나뉘고, 본 접시 전에 작은 샐러드와 따뜻한 죽, 장…
성북구에서 가장 많은 카테고리는 한식당으로 4곳이 있습니다. 총 21개의 음식 카테고리에 걸쳐 32개의 맛집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32개의 맛집이 등록되어 있으며, 22,214개의 Google 지도 리뷰를 기반으로 큐레이션되었습니다. 평균 평점은 4.4/5입니다.
성북구은 Seoul에 위치해 있습니다. Korea Eats에서 성북구의 32개 맛집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