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레인
좌석이 호수 쪽으로 계단처럼 내려가며 놓여 있어서, 앞사람 머리에 가리지 않고 통유리 너머 의암호와 춘천대교, 건너편 레고랜드까지 봅니다. 3층과 4층 일부는 노키즈존이라 아이와 함께라면 1, 2층에 앉습니다. 빵…
강원도(강원) 맛집 리스트 304곳. 한식, 해산물, 국수, 카페 등 지역별 인기 식당을 평점, 리뷰 수, 지도로 비교합니다.

좌석이 호수 쪽으로 계단처럼 내려가며 놓여 있어서, 앞사람 머리에 가리지 않고 통유리 너머 의암호와 춘천대교, 건너편 레고랜드까지 봅니다. 3층과 4층 일부는 노키즈존이라 아이와 함께라면 1, 2층에 앉습니다. 빵…
해산물
속초시
매장에서 먹는 횟집이 아니라 활어를 그 자리에서 손질해 포장해 주는 곳이고, 문자로 받는 예약이 무척 어렵습니다. 한 달 앞서 예약해 두거나 당일 취소분이 나와 운 좋게 받는 식입니다. 회는 일반 횟집보다 눈에 띄…

식사하는 동안 반려동물을 맡겨 둘 공간을 따로 운영합니다. 철판닭갈비와 숯불닭갈비를 함께 하는데, 숯불은 석쇠에 올려 고추장, 간장, 소금구이 가운데 하나로 굽습니다.
국수/면
횡성군
찬 메밀면과 들깨 국물의 따뜻한 옹심이가 한 메뉴판에 나란히 있습니다. 따뜻한 쪽은 감자 옹심이만 담은 들깨감자옹심이와, 옹심이에 메밀칼국수를 더한 들깨옹심이 메밀칼국수 두 가지입니다. 메밀 찐만두와 감자전, 수육…

강릉 교동 주택가의 양식당인데, 몇몇 파스타와 오일 요리는 메뉴 설명보다 확실히 맵게 나옵니다. 그 덕에 감바스나 치즈를 더한 치즈 감바스처럼 기름진 접시도 느끼하지 않습니다. 바질페스토 파스타는 바질 향이 진하고…
고기구이
속초시
통목살을 숙성해 굵게 자른 근고기가 겉면만 초벌된 채 불판에 올라옵니다. 두꺼워서 오래 올려 두면 마르니 익은 조각부터 바로 집습니다. 통삼겹, 항정살, 가브리살도 부위별로 시킬 수 있고, 멜젓과 명란젓, 묵은지,…

고기튀김(덴뿌라)은 메뉴판에 없어도 말하면 튀겨 줍니다. 간짜장은 은은한 불향과 양파 단맛이 살아 있고, 탕수육은 완두콩을 올리고 소스를 부어 내는 옛날 모양입니다. 굴짬뽕은 굴을 넉넉히 넣지만 국물 맛을 두고는…

탕수육은 소스를 부어 내는데도 튀김옷이 끝까지 바삭하고, 위에 올린 생배추와 함께 집어 먹습니다. 소스는 산미보다 단맛이 앞섭니다. 짜장면은 덜 달고 덜 기름진 옛날식이며, 짬뽕은 신라면과 틈새라면 사이 정도로 맵…

어떤 부위부터 구울지는 직원이 알려 줍니다. 1층 정육 코너에서 고른 고기를 연한 맛에서 진한 맛 순서로 짚어 주는데, 첫 순서인 안심은 투뿔 등급이 아닌데도 육즙이 많고 부드럽습니다. 달큰한 양념갈비는 소금구이를…

성게비빔밥을 시키려 하면, 성게가 제철이 아닐 때는 조금 쌉쌀할 수 있다고 사장이 먼저 일러 줍니다. 영랑동 골목에서 30년 넘게 횟집을 해 온 사람이라 물회도 회 위주입니다. 모듬물회는 채소보다 광어, 우럭, 멍…

전용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로 올라가 약 10미터 높이의 무지개 다리를 건너야 매장에 닿습니다. 구봉산 카페거리 높은 곳이라 통창과 루프탑, 야외 테라스에서 춘천 시내와 의암호가 내려다보이고, 해가 지면 시내 야경으…

멸치 육수가 끓으면 소고기와 숙주, 채소를 먼저 익혀 만두와 함께 건져 먹고, 고기는 테이블의 겨자 소스에 찍습니다. 만두전골은 인원수에 맞춰 주문하며 국물은 순한맛과 매운맛으로 나뉩니다. 칼국수를 넣어 먹은 뒤에…

춘천 효자2동 대학가의 중국집답게 그릇마다 양이 크게 나옵니다. 쟁반자장은 넓은 접시에 면과 춘장 소스를 섞어 내는데, 두 사람이 나눠도 남길 만큼 많습니다. 탕수육은 도톰한 돼지고기에 새콤달콤한 소스를 부어 내며…
카페
속초시
카페 고양이 루비를 만나면 눈으로만 봅니다. 속초 청호해안길 바닷가에 있고, 통창을 향한 2인석 다섯 자리와 안쪽 좌석, 루프탑이 있습니다. 블루리본 다섯 개를 받은 커피는 라떼가 유난히 고소하고, 계피커피나 골든…

노부부가 오래 꾸려 온 둔내의 백반집으로, 2018년부터 블루리본을 받아 왔습니다. 김치찌개는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국물이 시원하며 돼지고기가 제법 들어갑니다. 들기름에 구운 김, 꽈리고추찜, 어묵볶음, 콩나물무…

소머리국밥의 맑은 국물에 순두부를 넣은 소순이 이 집 간판이고, 우설을 비롯한 여러 부위가 잡내 없이 부드럽게 들어갑니다. 국물이 슴슴하게 나와 다대기와 소금으로 각자 간을 맞춥니다.

빨간 양념인데 맵지 않고 들기름 향이 먼저 올라와서, 비빔막국수가 들기름막국수처럼 고소합니다. 슴슴하다 싶으면 설탕을 조금 넣거나 양념장을 더 청합니다. 수육에는 집된장과 달게 무친 무말랭이, 푹 익은 김치가 따라…

반려견과 함께 들어갈 수 있고, 자리에 앉으면 짭짤한 온육수부터 한 잔 나옵니다. 막국수는 가게에 적힌 대로 처음엔 들기름만 둘러 메밀 맛을 보고, 그다음에 양념장과 직접 담근 동치미를 넣습니다. 들깨막국수는 들깨…

가게 이름을 딴 롱브레드 파니니는 길쭉한 빵을 눌러 구워 씹을 때마다 바삭거리고, 안에는 채소와 달걀이 꽉 찹니다. 로메인 샐러드에는 새우가 넉넉하고, 크림 파스타와 치즈케이크는 둘 다 꾸덕합니다. 안목커피거리에…

직접 만드는 야채순대에는 말린 무청인 시래기를 넉넉히 채우고, 찹쌀순대는 찹쌀로 쫀득하게 만듭니다. 두 순대와 머리고기를 한 접시에 담는 모둠순대는 하루 준비량이 정해져 있어 일찍 떨어지는 날이 있습니다. 앱 원격…
카페
고성군
백도해수욕장 바로 옆 통유리 너머로 동해가 막힘없이 들어오고, 시야를 가리는 건 전봇대 하나 정도입니다. 예전 헬로밍스 자리를 새로 꾸민 곳으로, 시그니처 땅콩크림라떼는 첫 모금부터 땅콩 향이 진합니다. 아메리카노…

돈가스는 소, 중, 대 가운데 크기를 골라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음식을 직접 받아 온 뒤 그릇도 손님이 반납합니다. 공장제가 아닌 수제 돈가스라 고기가 두툼하고 튀김옷은 얇게 바삭합니다. 같은 돈가스를 부드러운 빵…
커피
동해시
매장에서 원두를 볶아서 아메리카노도 원두를 골라 주문하고, 2층에는 로스팅 기계와 바리스타 교육 공간이 있습니다. 망상해수욕장 바로 앞이라 1층과 2층 통유리 너머로 바다가 보입니다. 쿠키는 초코와 아몬드 르뱅쿠키…

손으로 뽑은 면이라 굵기가 들쭉날쭉하고, 그게 이 집 장칼국수의 씹는 재미입니다. 고추장에 된장을 섞어 걸쭉하게 끓인 국물은 맵게 몰아붙이지 않고 구수한 쪽이라, 자극적인 장칼국수를 기대하면 심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