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초수물회 속초본점
2층부터 4층까지 쓰는 큰 매장인데도 대기가 잦아 번호표를 받고 기다립니다. 통유리창 너머로 청초호가 보이고, 물회는 여러 해산물을 한 그릇에 담은 해전물회와 일반물회, 오징어물회로 나뉩니다.
속초시 식당 69곳을 음식 종류, 평점, 리뷰 수로 비교합니다.

2층부터 4층까지 쓰는 큰 매장인데도 대기가 잦아 번호표를 받고 기다립니다. 통유리창 너머로 청초호가 보이고, 물회는 여러 해산물을 한 그릇에 담은 해전물회와 일반물회, 오징어물회로 나뉩니다.

메뉴가 순두부 백반 하나라 자리에 앉아 인원수만 말하면 곧바로 상이 차려집니다. 순두부는 포슬포슬하고 구수하지만 맛이 단조로운 편이라, 오히려 오래 남는 쪽은 멸치 육수로 걸쭉하게 끓인 비지찌개입니다. 반찬마다 들…

초당순두부집이 몰린 거리라 어느 집이든 대기와 주차가 전쟁인데, 이 집은 길 건너에 주차장을 하나 더 두고 차를 안내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매장이 커서 음식이 빨리 나오고 대기 줄도 금방 줄어듭니다. 순두부와 얼큰…

입구는 문 닫은 조선소처럼 투박해서 영업하는 곳이 맞나 싶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배를 만들던 설비와 공구를 그대로 둔 카페가 나옵니다. 2층 창가에서는 청초호가 막힘없이 보입니다. 원두는 매장에서 볶고 추가 요금을…

바삭함과는 거리가 먼 촉촉하고 부드러운 닭강정이라, 포장해서 먼 길을 가져간 뒤 식은 채로 먹어도 딱딱해지지 않습니다. 대신 닭강정은 바삭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질척하다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뼈와 순살…

반찬으로 나오는 새콤한 명태회무침이 순대국 못지않게 밥을 당깁니다. 가자미식해도 맛보기로 한 점 내어 줍니다. 아바이순대국은 흔한 순대국과는 다른 묘한 맛이 나는데, 국물에 기름기가 있어 맑은 국물을 좋아하면 느끼…
맥주
속초시
양조장 안에서 먹는 음식치고 접시가 묵직합니다. 드라이에이징 티본 스테이크는 시즈닝을 거의 하지 않은 채 두툼하게 구워 나오고, 꿀대구 스테이크나 스튜도 있습니다. 탭에 걸린 맥주는 열두 종쯤이고, 6종 플래터는…

속초에서는 홍합을 섭이라 부르고, 이 집은 그 섭으로 죽과 해장국을 끓입니다. 맛이 철을 많이 탑니다. 가을부터 겨울까지는 살이 통통하고 국물이 진한데, 철이 지나면 섭이 작고 질겨집니다. 섭죽은 순한맛, 매운맛,…

겨울에 가면 생대구탕 냄비에 대구 이리와 간이 함께 들어가는데, 이리는 치즈를 농축한 듯 고소하고 부드럽습니다. 얼리지 않은 대구라 두툼한 살이 익으면 젓가락만 대도 보슬보슬 부서지므로, 미나리와 채소를 먼저 건져…

전날 예약해 두고 정해진 픽업 시간에 가면 줄을 서지 않고 바로 받아 갑니다. 속초 중앙시장 초입에서 굽는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는 껍질이 얇은 층으로 바삭하게 부서지고, 커스터드는 단맛이 은은합니다. 호두와 크림치…
회/사시미
속초시
물회에 살얼음이 없습니다. 차갑기만 하고 국물도 달기보다 새콤해서, 채 썬 오징어와 무채 맛이 그대로 납니다. 오징어 물회는 한정 수량이라 늦으면 떨어지고, 오징어가 안 잡힌 날에는 가자미 전복 물회로 대신합니다.…

작은 한옥형 건물 여러 채가 넓은 마당을 둘러싸고 흩어져 있어서, 일행끼리 사랑채 하나를 차지한 듯 따로 앉게 됩니다. 마당 소나무 그늘에는 바람이 지나가고 새소리가 들립니다. 시그니처는 코코넛커피이고, 오미자차는…

물회가 국물 없이 회덮밥 모양으로 나옵니다. 가자미 세꼬시와 채소 위에 초고추장만 얹혀 있고, 식탁의 식초와 초고추장, 달라고 하면 주는 얼음으로 국물을 직접 만듭니다. 그래서 같은 물회를 두고 깔끔하다는 사람과…

국산 콩으로 매일 아침 두부를 만들어 이른 시간부터 문을 엽니다. 초당순두부 정식에는 간을 약하게 한 순두부와 콩 입자가 살아 있는 비지찌개가 나오고, 단호박과 고구마를 올린 가마솥밥은 밥을 덜어 낸 뒤 물을 부어…

속초중앙시장 근처라 장을 보다 들러 회를 포장해 숙소로 가져가기 편합니다. 모둠회 소에는 네 가지 정도의 생선이 두툼하게 썰려 나오고, 비린내 없이 탱글하지만 질기지 않습니다. 물회에는 회와 전복, 채소가 넉넉히…
한식
속초시
감자옹심이는 항아리 모양 그릇에 담겨 나와 바닥이 보일 때까지 식지 않습니다. 감자를 갈아 손으로 빚어 밀가루 수제비보다 쫀득하고, 국물은 칼국수 국물처럼 눅진하면서 칼칼합니다. 곁들이는 오징어순대는 후추 맛이 센…

직접 볶은 원두로 내리는 싱글 오리진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원두 맛이 꾸밈없이 납니다. 무화과 케이크는 시트와 크림 사이에 무화과를 여러 겹 넣었습니다. 속초 장사항 해변이 문 앞이고, 바다가 정면으로 보이는 2층…

설악산, 울산바위처럼 속초 주변 지명을 붙인 피자마다 토핑이 다릅니다. 설악산 피자는 화이트소스에 감자 크런치와 새우를, 울산바위 피자는 블랙치킨과 감자, 페퍼로니를 올리고, 속초 붉은대게 피자에는 홍게가 들어갑니…

청초호 바로 옆 카페의 1층과 2층 곳곳에 빨강머리 앤의 소품과 포스터, 피규어가 놓여 있고, 2층 창으로는 호수가 내려다보입니다. 딸기라떼는 실제 딸기가 넉넉히 들어가고 크림이 부드러우며, 수제 흑임자 티그레는…

메뉴판에 오징어 먹물 젤라또가 올라 있습니다. 속초 오징어 먹물, 양양 쑥, 봉평 메밀처럼 강원도 재료로 만든 맛을 설악라인으로 묶어 두었고, 초콜릿이나 바닐라 같은 클래식 맛과 한 컵에 섞어 담을 수 있습니다.…

들깨막국수에는 들깨가루를 아낌없이 풀어 고소한 향이 짙게 올라오고, 비빔막국수는 고춧가루 양념보다 참나물 향이 강하게 배어 있습니다. 곁들이는 오징어순대는 한 마리분이라 양은 작지만 당면과 다진 재료를 채워 쫀득합…

1층에서 빚은 맥주를 바로 위 2층의 아담한 펍에서 잔에 따라 냅니다. 열대과일 향이 나는 IPA가 여러 종이고, 시즌 맥주인 화이트피치사워는 복숭아 향에 산미가 함께 옵니다. 마음에 든 맥주는 병으로 사 갈 수…

흰 순두부는 간장 없이 떠먹어도 될 만큼 간이 되어 있고, 같은 콩으로 만든 비지가 옆에 붙어 나옵니다. 붉은 짬뽕순두부는 그릇 바닥까지 순두부가 차 있고 전복이 한 마리 통째로 들어갑니다. 검은콩으로 만든 모두부…
해산물
속초시
편백 나무 틀에 한우와 해산물, 채소를 담아 찌는 편백찜이 중심입니다. 2인용은 한우와 채소 한 판, 해산물 한 판이고, 3~4인용은 세 가지를 한 판씩 따로 찝니다. 장 정식은 홍게장, 새우장, 전복장, 꽃게장…
속초시에서 가장 많은 카테고리는 두부 요리 전문점으로 17곳이 있습니다. 총 25개의 음식 카테고리에 걸쳐 69개의 맛집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69개의 맛집이 등록되어 있으며, 61,454개의 Google 지도 리뷰를 기반으로 큐레이션되었습니다. 평균 평점은 4.4/5입니다.
속초시은 Gangwon에 위치해 있습니다. Korea Eats에서 속초시의 69개 맛집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