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뒤풀이
특 대구탕에는 큼직한 대구 덩어리가 두 개 들어가고, 달큰하면서 시원한 국물이 해장용으로 잘 맞습니다. 대구살은 젓가락만 대도 부드럽게 풀려 밥을 말아 먹기 좋고, 밑반찬 마늘쫑이 국물과 어울립니다. 탕 말고 찜이…
서울(서울시) 맛집 리스트 1768곳. 한식, 해산물, 국수, 카페 등 지역별 인기 식당을 평점, 리뷰 수, 지도로 비교합니다.

특 대구탕에는 큼직한 대구 덩어리가 두 개 들어가고, 달큰하면서 시원한 국물이 해장용으로 잘 맞습니다. 대구살은 젓가락만 대도 부드럽게 풀려 밥을 말아 먹기 좋고, 밑반찬 마늘쫑이 국물과 어울립니다. 탕 말고 찜이…

주방을 마주한 카운터 좌석에서 셰프가 초밥을 쥐는 손을 그대로 보며 스시 오마카세를 먹습니다. 점심과 저녁 코스를 따로 운영합니다. 캐치테이블 앱이나 웹사이트로만 예약을 받으며, 예약 때 낸 예약금은 방문 뒤 돌려…

이태원로 건물 3층에서 실내 바와 옥상 좌석을 함께 쓰고, 옥상에서는 난간 너머로 이태원의 지붕과 도로가 트여 있습니다. 실내는 짙은 녹색 벽에 조명을 낮춰 펍처럼 꾸몄습니다. 음식은 감자튀김을 곁들인 미국식 버거…
한식
성동구
숙성한 돼지고기를 숯불에 굽고, 철판에 볶아 나오는 김치에서는 버터를 떠올리게 하는 향이 납니다. 돼지한상은 돼지고기 세트이고 오겹살은 한 부위만 따로 굽는 메뉴이며, 고기 옆에는 된장찌개가 함께 나옵니다. 고기…

탄두르에서 구운 갈릭 난과 로띠가 향신료가 강한 파키스탄식 커리 옆에 놓입니다. 커리는 치킨, 양고기, 채소로 재료가 나뉩니다. 케밥은 현지식보다 한국 입맛에 가깝게 맞춘 맛입니다. 이태원로 골목의 작은 매장이며,…
한식
종로구
안국역과 북촌한옥마을 사이 계동 골목에서 큼직한 토핑을 올린 솥밥을 짓습니다. 가지솥밥, 우삼겹솥밥, 내장과 육수로 찐 전복솥밥, 연어와 고등어 솥밥처럼 주재료별로 메뉴가 나뉩니다. 밥과 토핑을 그릇에 덜어 먹고…

계동길 골목 한옥을 안채, 사랑채, 별채로 나눠 쓰며, 손님이 테이블에서 찻잎을 직접 여러 번 우려 마십니다. 자리마다 전기포트와 다 쓴 찻물을 버리는 퇴수 시설이 놓여 있습니다. 전통차 외에 차를 섞어 만든 티…
맥주
용산구
옛날 동네 슈퍼처럼 꾸민 외관 안쪽 냉장고에 국내 수제 맥주와 보기 드문 해외 맥주가 병과 캔으로 빼곡히 들어 있습니다. 벨기에 딸기 맥주 프루리로 만든 딸기 맥주 슬러시가 이 집의 대표 메뉴입니다. 안주는 과자,…
카페
종로구
경복궁과 서촌 사이 사직로 골목에서 브런치를 냅니다. 당근라페 샌드위치는 후무스를 함께 넣은 채소 샌드위치이고, 치킨아보카도 샌드위치는 닭고기가 들어가 든든한 쪽입니다. 추운 날에는 토마토 수프에 그릴 치즈 샌드위…

두툼한 가래떡에 매콤달콤한 고추장 양념이 속까지 배어, 떡볶이가 쫄깃하게 씹힙니다. 양념은 자극적이지 않고 동네 분식집에서 먹던 익숙한 맛 쪽입니다. 튀김이나 순대를 더하면 한 끼가 되고, 퇴근길 간식으로 들르기에…
한식
도봉구
도봉구 방학동에서 간장게장정식과 보리굴비정식 두 가지 정식을 중심으로 상을 차립니다. 어느 쪽이든 여러 반찬이 함께 나와, 게장과 굴비 가운데 무엇을 가운데 둘지가 주문의 거의 전부입니다. 일행이 나눠 먹을 요리로…

군만두 피가 두꺼워 팬에 닿은 면은 갈색으로 바삭하고, 접힌 가장자리는 쫀득하게 씹힙니다. 속은 꽉 차지 않았어도 촉촉해 두꺼운 피와 균형이 맞습니다. 몇 개가 서로 붙은 채 투박하게 담겨 나오기도 합니다. 간짜장…

오픈 키친에서 인도인 셰프가 커리를 만들고, 인도 손님도 찾아와 먹습니다. 버터치킨 마크니는 커스터드 치즈가 들어가 부드럽고, 두툼하고 쫄깃한 갈릭 난을 찢어 커리에 적시기 좋습니다. 커리 양이 많아 셋이 커리 두…

떡볶이 양념과 양념치킨 소스를 섞은 듯한 붉은 소스가 도톰한 돼지고기 위에 걸쭉하게 얹혀 나오는 사천탕수육은 일반 탕수육과 전혀 다른 맛을 냅니다. 향라두치새우는 오동통한 새우살에 고추기름과 향신료 향이 배어 술을…

샐러드와 단호박죽으로 시작해 오렌지 한 조각으로 끝나는 1인 정식이 나무 쟁반에 따로따로 놓입니다. 연희동 골목 안쪽의 아담하고 차분한 공간이며, 주차장이 없어 걸어서 오는 편이 낫습니다. 숙성 연어 덮밥은 두툼하…

붉은 양념을 끼얹은 동태가 뜨거운 철판에 올라 식탁 위에서 그대로 끓어오릅니다. 냄비 찜과 달리 철판에 닿은 쪽 양념이 졸아들며 부드럽게 풀리는 동태살에 스며들고, 두부와 콩나물, 미나리가 생선 사이를 채웁니다.…

뚝배기 추어탕마다 한 사람용 솥밥이 따로 붙어, 밥을 공기에 덜고 바닥 누룽지에 상황버섯 달인 물을 부어 두면 식사 끝에 숭늉이 됩니다. 기본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갈아 시래기와 끓이고, 통추어탕은 형태를 그대로 살…
카페
중구
달콤한 광수커피는 손이 많이 가서 나오기까지 15분을 넘기기도 합니다. 기다릴 여유가 없다면 오즈의 마법사 블렌드나 콜롬비아, 예가체프 같은 핸드드립을 시킵니다. 덕수궁 돌담길 옆 2층 건물이고, 조용히 앉아 있기…

북창동 뒷골목 쪽으로 입구가 나 있는 이 칼국수집은 45년 넘게 멸치와 다시마로 낸 맑은 국물을 끓여 왔습니다. 손으로 썬 면이 들어가고, 섞어칼국수에는 짜지 않은 물만두가 함께 담깁니다. 파 고명과 청양고추가 따…

만두전골의 아롱사태와 손만두는 익혀서 나오고, 냄비가 끓으면 아롱사태부터 건져 대파간장에 찍어 먹습니다. 만두는 피가 얇고 쫀득하며, 김치만두도 김치 군내 없이 담백합니다. 국물은 마늘 같은 건더기를 체에 걸러 깔…

닭 뼈를 오래 우린 육수를 흑, 백, 적 세 가지로 나누고, 크기도 병아리와 닭 중에서 고릅니다. 백색 닭 라멘은 진한 닭 육수가 입에 끈적하게 감기고, 적색 닭 라멘은 닭개장처럼 칼칼해 해장으로 많이 찾습니다.…

점심시간이면 줄이 생기는 우면동 주택가 골목에서 메밀 면을 매장에서 직접 뽑습니다. 판소바는 차게 식힌 면을 따로 나오는 장국에 한입씩 적셔 먹는데, 면을 한꺼번에 담그지 않아야 장국이 덜 묽어지고 메밀 향이 남습…

삼겹살이 주방에서 다 구워져 접시로 나오니 앉자마자 쌈부터 쌀 수 있습니다. 고추장 삼겹살은 붉은 양념의 매운맛과 불향이 앞서고, 상추와 깻잎은 처음부터 넉넉히 깔립니다. 고기를 5~6점 남기면 파채와 함께 철판…
카페
성동구
매장 절반을 로스팅룸이 차지하고 손님 공간은 작아, 사실상 테이크아웃 위주로 운영합니다. 문 앞에 잠깐 걸터앉을 곳이 있어 서울숲 산책 중 커피를 들고 쉬어 가기 좋습니다. 오래된 건물 외관을 살린 가게이며,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