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르틴베이커리
슬랩 브레드는 기공이 크고 사워도우 풍미가 분명해, 사 가서 집에서 브런치 빵으로 쓰기 좋습니다. 레몬 머랭 케이크는 씹히는 레몬 조각의 상큼함 위로 머랭을 녹여 넣은 생크림이 부드럽게 덮고, 꽤 달게 마무리됩니다.
서울(서울시) 맛집 리스트 1768곳. 한식, 해산물, 국수, 카페 등 지역별 인기 식당을 평점, 리뷰 수, 지도로 비교합니다.

슬랩 브레드는 기공이 크고 사워도우 풍미가 분명해, 사 가서 집에서 브런치 빵으로 쓰기 좋습니다. 레몬 머랭 케이크는 씹히는 레몬 조각의 상큼함 위로 머랭을 녹여 넣은 생크림이 부드럽게 덮고, 꽤 달게 마무리됩니다.

한우 곰탕은 밥이 이미 맑은 국물 속에 담겨 나와 첫 숟가락부터 온도가 고릅니다. 오래 삶은 고기는 결대로 부드럽게 풀리고, 푹 익었지만 군내 없는 석박지가 곁들여집니다. 물 대신 끓인 차를 따라 주며, 식사 뒤에…

밥알 사이에 공기가 남도록 성글게 쥐어, 입에 넣으면 밥알이 가볍게 흩어지고 하나하나 탱글하게 씹힙니다. 그만큼 간장에 바로 찍으면 밥이 풀어져서, 생강 조각에 간장을 묻혀 생선 위에 바르는 방식으로 먹습니다. 도…

큰 돼지 목뼈 두 조각과 칼국수 면이 한 그릇에 담겨 나오고, 집게와 가위로 뼈의 살을 먼저 발라 소스나 김치에 곁들인 뒤 아래의 면과 국물로 넘어갑니다. 등뼈보다 살이 부드럽게 붙은 목뼈를 써서 국물에 돼지고기의…

노부부가 30년 넘게 웍을 잡아 온 보문역 근처 중식당으로, 이 집의 간판은 짜장면이 아니라 잡채밥입니다. 고슬하게 볶은 밥 위에 강한 불로 볶은 살짝 매콤한 잡채와 달걀프라이를 올리고, 작은 그릇의 짬뽕 국물이…

갈레뜨와 키쉬, 크루아상을 효창운동장 근처 같은 자리에서 십수 년째 구워 왔습니다. 커피는 직접 볶은 네이비와 옐로우 두 블렌드로 나뉘고, 바게트 샌드위치에 감자수프와 리코타치즈 샐러드를 더하면 빵집에서 한 끼가…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안에서 이 집은 닭 대신 생선을 굽습니다. 생선구이 백반은 고등어, 삼치, 갈치, 굴비 가운데 고르며, 고등어는 살이 도톰하고 삼치는 겉이 바삭합니다. 구이를 맡은 직원이 따로 있어 생선을 구…

합정역 8번 출구 근처 반지하에 카운터 13석만 두고, 손님 앞에서 고기에 빵가루를 입혀 튀깁니다. 좌석이 적어 평일에도 오래 기다리므로 캐치테이블이나 테이블링에 미리 등록해 둡니다. 튀김옷이 얇아 바삭함보다 돼지…
한식
마포구
홍대와 합정 사이 잔다리로에서 24시간 문을 여는 밥집이라, 새벽 야식 손님과 점심 직장인이 같은 메뉴판을 봅니다. 돈밥은 경양식 돈까스 옆에 덮밥이 무작위로 붙어 나오고, 냉모밀은 곱빼기를 훌쩍 넘는 양으로 담깁…
고기구이
성동구
갈비 주변에서 떼어 낸 꿉살은 삼겹살보다 결이 탄력 있고 육즙과 지방이 함께 남습니다. 한정 수량이라 테이블당 2인분까지만 팔고, 늦게 가면 품절되기 쉽습니다. 목살은 두툼해도 퍽퍽하지 않으며, 직원이 모든 고기를…

본점보다 좌석에 여유가 있어 실내외 자리에서 앉아 먹기 수월합니다. 올디스 타코는 한우 업진살로 담백하게, 비리아 타코는 오래 삶은 한우 차돌양지를 철판에 구워 겉을 바삭하게 냅니다. 2호점에는 멕시코 길거리 옥수…
고기구이
마포구
한강 마포나루 쪽에 떠 있는 배 위에서 숯불을 피우고, 선상 바비큐 세트의 고기와 새우, 파인애플, 떡, 소시지를 직접 굽습니다. 다 구운 뒤에는 라면으로 국물을 더합니다. 추운 계절에는 테이블마다 비닐 천막과 난…
고기구이
강남구
두툼한 목살을 직원이 센 숯불에 처음부터 끝까지 구워 주고, 살짝 덜 익혀 먹으면 소고기 스테이크에 가까운 식감이 납니다. 매장 크기에 비해 굽는 직원이 많고, 앞치마는 일회용 부직포로 내줍니다. 1인분은 200g…

인사동 한옥 한 채에 찻집, 찻잎 판매점, 차 도구 전시가 함께 들어서 있고, 전시는 무료로 봅니다. 판매점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스리랑카, 인도, 유럽의 차 110종 이상을 다루며 뽕잎차, 감잎차,…

입구 락커에 외투와 가방을 넣고 앉으면, 직원이 삼겹살과 꼬들살을 처음부터 끝까지 구워 줍니다. 구운 고기에 빵가루를 묻혀 돈까스 소스에 찍는 방식이 이 집만의 먹는 법이고, 고기 옆에서 함께 굽는 백김치가 기름진…

뼈를 우린 진한 사골 국물에 넓은 손칼국수를 담는 사골칼국수가 기본이고, 수제 접시만두를 따로 시켜 국물에 적셔 먹습니다. 면이 부담스러우면 만두와 국물만 담은 수제 만둣국이나 밥을 만 사골 곰국밥으로 바꾸고, 매…

한 접시에 등심, 가브리살, 삼겹살이 함께 담긴 알등심으로 세 부위의 지방과 탄력 차이가 바로 드러납니다. 고산 지대에서 키운 돼지를 쓰며, 직원이 숯불에 직접 구워 주면서 먹는 순서까지 짚어 줍니다. 소고기로 넓…
한식
마포구
육전국밥은 고소하게 부친 소고기 육전에 육개장 스타일의 얼큰한 국물을 곁들입니다. 비빔막국수는 새콤한 메밀면과 주문 즉시 부친 육전을 세트로 내어 차가운 면과 따뜻한 전을 번갈아 먹습니다. 저녁 술자리라면 모듬전이…

두툼하게 썬 목살과 삼겹살을 직원이 테이블에서 직접 구워 줍니다. 목반/삼반 세트는 두 부위를 반씩 담아, 탄력 있는 살코기의 목살과 지방층이 겹친 삼겹살을 한 불판에서 비교합니다. 구이 사이에는 새콤하고 차가운…
한식
종로구
일본인 사장과 직원이 운영하는 부암동 창의문로의 작은 가게에서 일본 가정식을 내며, 주말에는 대기가 한 시간을 넘기도 해 캐치테이블로 원격 대기를 걸어 두는 편이 낫습니다. 스프 카레는 자극이 덜한 국물에 소박한…

길고 큰 카운터와 빈티지 가구가 놓인 실내는 재즈 바처럼 보이고, 진공관 오디오에서 클래식과 재즈가 흐릅니다. 군자역 근처 중곡동에서 2006년부터 원두를 직접 볶아 온 곳입니다. 아인슈페너는 직접 만든 쫀득한 크…
바
마포구
1995년 종로에서 시작해 19년을 운영한 칵테일 바가 합정역 근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메뉴판에는 잔마다 주재료와 맛의 방향이 글로 적혀 있지만, 이름을 몰라도 평소 마시는 술과 도수, 단맛을 말하면 바텐더가 한…
꼬치
마포구
처음에는 3꼬치, 5꼬치, 7꼬치 가운데 하나로 코스를 꼭 시작해야 하고, 단품은 그 뒤에 더합니다. 코스에 들어가는 59초 츠쿠네는 한입 베어 물면 육즙이 터지고, 새우삼겹말이와 연골, 껍질은 부위마다 익힘을 달…

프렌치랙, 숄더랙, 양등심이 한 세트에 함께 나와 같은 양갈비라도 부위마다 결과 기름기가 다르게 느껴지고, 굽기는 직원이 테이블에서 끝까지 맡습니다. 세트의 요리 하나는 꿔바로우로 고를 수 있고, 와인은 1병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