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노우볼 이촌점
얼린 우유를 곱게 갈아 낸 얼음이 포슬하고, 밀크빙수는 토핑 없이 떠먹어도 은은한 단맛과 고소함이 납니다. 팥빙수는 단팥과 모찌를 별도 용기에 담아 주어, 조금씩 얹어 먹으면 마지막까지 얼음이 물로 풀어지지 않습니…
서울(서울시) 맛집 리스트 1768곳. 한식, 해산물, 국수, 카페 등 지역별 인기 식당을 평점, 리뷰 수, 지도로 비교합니다.

얼린 우유를 곱게 갈아 낸 얼음이 포슬하고, 밀크빙수는 토핑 없이 떠먹어도 은은한 단맛과 고소함이 납니다. 팥빙수는 단팥과 모찌를 별도 용기에 담아 주어, 조금씩 얹어 먹으면 마지막까지 얼음이 물로 풀어지지 않습니…
한정식
서초구
서초역에서 150m쯤 떨어진 영포빌딩 지하라 지상에서는 간판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코스는 샐러드와 전채로 시작해 구이와 찜을 거친 뒤 대나무 통에 지은 대통밥으로 끝나며, 간은 전체적으로 강하지 않습니다. 홀이…
호프/펍
중구
입구는 좁고 낮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조명이 어둡고 해외 힙합과 팝이 크게 울려, 호프집보다 바에 가까운 분위기가 납니다. 크래프트 맥주는 가벼운 스텔라 필스너부터 흑맥주까지 폭이 넓고, 엠버 라거처럼 찾는 맥주가…
오리
송파구
진흙으로 감싸 오래 구운 유황오리 진흙구이는 속에 오곡찰밥을 채워 한 마리째 상에 오릅니다. 오리 살은 담백하고 잡내가 없습니다. 오리를 단품으로 먹어도 되고, 간장게장과 우엉무침, 시래기볶음이 함께 나오는 상차림…
바
종로구
셀프 탭에서 원하는 수제맥주를 직접 조금씩 따라 마시게 되어 있고, 익선동 한옥 골목의 작은 가게들과 달리 내부가 넓습니다. 국제 맥주 대회 수상 맥주와 넘사벽 같은 시그니처를 포함해 IPA부터 과일 향 맥주까지…

북촌로 골목의 이 중식당은 2층이 트인 테이블, 3층이 방과 파티션 좌석으로 나뉘고, 엘리베이터 없이 계단으로 오릅니다. 발렛파킹이 되고, 룸은 상견례나 가족 모임에 자주 쓰입니다. 딤섬은 투명한 피에 새우와 버섯…

자리에 앉으면 냉면보다 먼저 유부와 대파를 띄운 뜨끈한 멸치육수가 나옵니다. 물냉면은 사골을 우린 뽀얀 국물에 가는 면을 말고 붉은 다대기를 올려, 다대기를 풀기 전후로 매운 정도가 달라집니다. 1988년에 시작해…

신논현역 근처 반포동 골목에서 가정식 백반과 찌개 위주로 점심을 차려 냅니다. 국물은 발효 콩 향이 진한 청국장 외에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동태찌개까지 장과 주재료가 다른 네 가지가 있습니다. 혼자 와서 한 상을…
양조장
마포구
구아바 사워에일은 구아바의 산뜻한 과일 산미에 사워 특유의 청량함이 겹칩니다. 탭 라인업은 계절마다 바뀌고, 샘플러로 여러 스타일을 나눠 마셔 보거나 8주년 맥주 같은 캔 제품을 포장해 갑니다. 안주도 펍 간식에…
라운지
용산구
앤틱한 가구로 채운 경리단길의 실내는 올드 상하이 영화 속 장면처럼 보입니다. 낮에는 카페로 열어 독특한 맛의 커피와 그릭요거트를 내고, 저녁이 되면 시가에 위스키나 칵테일을 곁들이는 라운지로 바뀝니다. 시가가 처…
한식
노원구
고봉으로 담은 흑미밥 옆에 김치, 가지나물, 도라지무침, 멸치볶음 같은 반찬이 열 가지 남짓 깔리고, 생선구이와 국은 날마다 바뀝니다. 메뉴는 백반과 추가 제육볶음뿐이라, 두 명이면 백반 둘에 제육 하나로도 넉넉합…

일반 불판이 아니라 넓은 솥뚜껑 위에서 직원이 고기를 직접 구워 줍니다. 첫 주문은 최소 3인분부터이고, 홍대입구역 1번 출구 근처 복고풍 실내는 저녁과 주말에 대기가 깁니다. 껍질을 남긴 미박삼겹살, 두툼한 특목…
해산물
마포구
덮밥 전에 두부와 된장깨소스를 곁들인 사시미가 먼저 놓이고, 소라, 연어알, 참치, 생새우를 올린 카이센동에 성게를 더하면 이 집 이름을 건 기요한동이 됩니다. 덮밥을 어느 정도 먹은 뒤 도미 육수를 부탁하면 남은…

라이즈호텔 1층의 작은 매장은 계단을 그대로 살려 좌석 공간을 나눴습니다. 좌석이 많지 않아 오래 머물기보다 홍대 주변을 걷다 잠깐 쉬어 가는 자리에 가깝습니다. 와플 아포가토는 바삭하고 달콤한 와플에 에스프레소와…

가게에서 직접 빚은 생막걸리는 탄산이 살아 있고 단맛이 깔끔하며, 사계절을 주제로 바뀌는 시즌 막걸리가 따로 있습니다. 양조 과정과 재료를 설명해 주어 마시면서 발효 방식을 알아 가게 됩니다. 안주는 파전 같은 전…

동물성 재료를 쓰지 않는 서촌의 채식 식당인데, 곡물 햄버거의 빵을 매장에서 통밀로 직접 구워 통밀빵 특유의 묵직함 없이 쫄깃하고 바삭합니다. 패티는 서리태로 만들고 비건 사우전드 아일랜드 소스를 바릅니다. 비건…
한식
중구
필동 한옥마을 근처 외진 골목에 있지만 점심이면 바깥 키오스크 앞에 줄이 생기고, 차례가 되면 들어가 중앙 주방을 둘러싼 다찌 자리에 앉습니다. 자리에서는 사장이 중앙 주방에서 직접 만드는 모습이 그대로 보입니다.…
바
마포구
청명주, 추성주, 삼해소주 같은 우리 술로 칵테일을 만드는 바가 연남동 끝자락에 있습니다. 월드클래스 챔피언 바텐더 이민규가 운영합니다. 바깥은 발리의 휴양지 같은 모습이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대화하기 좋은 아늑한…

생활의 달인 크루아상 편에 나온 제빵사가 버터를 접어 굽는 크루아상을 중심으로 진열대를 채웁니다. 기본 크루아상은 겉이 얇고 단단하며 속은 결을 따라 비어 있고, 같은 반죽에 아몬드, 슈크림, 산딸기를 더한 변형과…

필스너와 코젤 다크를 반씩 층지게 따른 체코컷은 위쪽의 가벼운 라거에서 아래의 볶은 맥아 맛으로 한 잔 안에서 맛이 옮겨 갑니다. 생맥주 탭은 특정 양조장에 고정하지 않고 바뀌며, 색과 쓴맛, 산미, 도수가 탭마다…
디저트
종로구
북촌 사간동 골목의 한옥 구조를 현대적으로 고친 작은 공간에서 프렌치 페이스트리와 프렌치 케이크를 만듭니다. 쁘띠가토는 제품마다 재료 조합이 뚜렷하게 갈립니다. 백설은 바닐라와 캐러멜을, 조응은 장미와 라즈베리,…

마늘을 듬뿍 넣어 알싸하게 매운 김치가 상에 오르고, 떨어지면 요청하는 대로 다시 채워 놓습니다. 점심에는 대기가 생기고 인원에 따라 합석을 권합니다. 닭 뼈를 오래 고아 낸 국물에 얇고 부드러운 면을 말아 낸 칼…
카페
마포구
곰돌이 모양의 베이비 테디 케이크와 작품처럼 놓인 스콘들이 연남동 매장 진열대를 채웁니다. 우유크림 스콘은 우유 맛이 진하고 버터 향이 나며, 플레인과 딸기, 얼그레이, 코코넛 스콘도 나란히 놓입니다. 얼그레이 케…
중식
마포구
목화솜 크림새우, 어향가지, 연잎 동파육, 오향장육처럼 가운데 두고 나눠 먹는 요리가 메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개인 식사로는 게살볶음밥과 탄탄면이 있어, 요리 한두 접시에 각자 밥이나 면을 더하는 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