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마포구
땡스네이쳐카페
살아 있는 양 두 마리가 카페 바깥 울타리에서 지내고, 손을 씻은 뒤 하얗고 복실복실한 털을 직접 쓰다듬을 수 있습니다. 양들은 목장에서 체구가 작고 무리에 잘 섞이지 못한 개체를 데려와 1년 정도 돌본 뒤 다시…
서울(서울시) 맛집 리스트 1768곳. 한식, 해산물, 국수, 카페 등 지역별 인기 식당을 평점, 리뷰 수, 지도로 비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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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살아 있는 양 두 마리가 카페 바깥 울타리에서 지내고, 손을 씻은 뒤 하얗고 복실복실한 털을 직접 쓰다듬을 수 있습니다. 양들은 목장에서 체구가 작고 무리에 잘 섞이지 못한 개체를 데려와 1년 정도 돌본 뒤 다시…

인도 출신 운영자가 홍대 와우산로 골목에서 커리와 비리야니, 난을 냅니다. 실내는 인도풍 장식이지만 테이블과 화장실은 깔끔합니다. 커리는 견과와 유제품으로 부드러운 치킨코르마, 시금치와 버터가 짙은 팔락마크니가 중…

석쇠불고기는 고기를 얇게 펴 석쇠에 구워 불향이 진하고, 얇은 두께에도 육즙이 남습니다. 회냉면은 쫄깃한 면을 약간 달큰한 비빔장에 버무렸고, 물냉면 육수도 단맛이 도는 편입니다. 속이 꽉 찬 왕만두는 냉면만으로…

다른 순대국집이 흔히 넣는 머릿고기 대신 돼지 곱창이 국물을 채웁니다. 밥은 토렴해 말아 나오고, 본관과 별관 모두 식사 시간에는 대기가 생깁니다. 순대탕은 찰순대만, 내장탕은 알곱창만, 순대국은 둘을 함께 담아…

청량리역 맞은편 골목에서 50년 넘게 닭칼국수와 멸치칼국수 두 가지만 끓여 왔습니다. 면은 두툼하고 쫄깃하며, 모자라면 면과 국물을 거의 새 그릇만큼 무료로 더 줍니다. 마늘 양념장은 생마늘보다 알싸해 처음엔 조금…

황해도식 만둣국의 국물은 맑고 슴슴해서, 사골 육수로 끓인 진한 만둣국에 익숙하면 처음에는 가볍게 느껴집니다. 도톰한 피 안에는 고기와 숙주, 두부가 들어가 채소가 아삭하게 씹힙니다. 열무회국수는 산미가 강한 새콤…

좁은 골목을 끝까지 따라 들어가야 입구가 나오고, 안쪽 자리는 신발을 벗고 앉습니다. 마늘보쌈은 두툼한 돼지고기를 잘 삶아 질기지 않으며, 빨간 김치 대신 잘 익은 흰 신김치에 싸 먹습니다. 마늘소스와 레몬, 무말…

뜨거운 철판에서 지글거리는 스테이크가 양파와 함께 나오고, 테이블에 놓인 소스로 맛을 바꿔 가며 먹습니다. 매장이 좁고 테이블이 붙어 있지만 대기는 드물어 혼밥이나 짧은 점심에 맞습니다. 치킨스테이크와 소고기 스테…

진하게 양념해 오래 익힌 소고기와 치즈를 토르티야에 넣어 접은 비리아 타코는 곁들인 육수에 적셔 먹고 라임을 짜 넣습니다. 피카딜로 퀘사디아는 다진 돼지고기 라구와 세 종류 치즈를 넣어 겉을 바삭하게 굽습니다. 수…

익선동에서 인사동으로 걷는 길목의 한옥에서 고기, 생선, 유제품을 빼고 차린 한식을 냅니다. 반찬까지 동물성 재료를 쓰지 않아 채식하는 사람과 평소 고기를 먹는 사람이 한 상에서 메뉴를 나눕니다. 비빔밥은 곡물과…

버터가 녹으며 스테이크에 향을 입히고, 같은 철판에 올린 김치가 산미로 느끼함을 잡습니다. 와사비, 핑크솔트, 블랙페퍼와 여러 소스가 테이블에 있어 한 덩이를 여러 맛으로 나눠 먹습니다. 소고기 외에 치킨스테이크와…

철판에서 패티 굽는 소리가 음악과 섞이는 매장에서, 꾸밈을 줄이고 패티·치즈·번·채소가 또렷한 미국식 버거를 냅니다. 더블치즈버거는 두툼한 패티 두 장이 스테이크처럼 묵직하고, 트러플버거는 트러플 향이 선명하지만…

매장 안 큰 솥에서 돼지뼈를 삶아 수증기와 육수 냄새가 좁은 실내를 채웁니다. 상수동에서 2006년 무렵부터 자리를 지켜 온 서울 돈코츠 라멘 1세대 가게입니다. 인라멘은 가는 면에 묵직한 돼지뼈 국물을 쓰지만 끈…

국물이 얼큰하고 걸쭉한 보통 감자탕과 달리 맑고 담백해 갈비탕을 떠올리게 합니다. 등뼈 고기는 푹 삶아 젓가락만 대도 살이 발라지고, 우거지의 구수함이 국물에 배어 있습니다. 남은 국물에 밥을 볶는 볶음밥으로 마무…

국물 없는 면에 꾸덕한 소스와 다진 고기, 여러 고명을 올려 바닥까지 비벼 먹습니다. 도니꾸 마제소바는 여기에 두툼한 차슈 네 점을 더 얹고, 반쯤 먹은 뒤 다시마 식초를 두르면 기름진 소스가 가벼워집니다. 면을…

양지, 아롱사태, 업진살이 한 그릇에 함께 올라가 부위마다 기름기와 씹는 맛이 다르게 납니다. 우육면 진의 국물은 기름이 무겁게 뜨지 않아 뒷맛이 깔끔한 편이고, 면은 탱글하게 버팁니다. 절반쯤 먹은 뒤 테이블의…

명동길 건물 3층의 넓은 홀에서 서빙 로봇이 음식을 나릅니다. 평양냉면 육수는 맑고 짭짤한 가운데 은근한 단맛이 돌고 끝맛이 부드러우며, 메밀면은 적당히 탄력이 있습니다. 만두국은 국물이 맑고 시원하며 속이 꽉 찬…

해감을 잘한 백합에서 우러난 국물에 쫄깃한 면을 넣은 백합칼국수가 중심이며, 2인 이상 주문하면 큰 그릇 하나에 담겨 나옵니다. 매콤한 비빔칼국수와 불향이 나는 마제소바칼국수까지 면이 세 종류라 여럿이 가면 국물…

네온사인과 마작 장식, 홍콩 영화 포스터가 걸린 2층 홀은 건물 전체를 공항에서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꾸민 공간 안에 있습니다. 종각역에서 150m 거리입니다. 얼얼한 홍탕 마라탕과 새우 완탕에 파를 듬뿍 올린…

닭한마리 냄비가 끓기 전에 채소에 간장과 다진 양념을 넣고 겨자를 취향대로 풀어 찍어 먹을 소스부터 만듭니다. 맑은 채소 육수가 끓으면 떠오르는 떡을 먼저 건지고, 버섯과 닭으로 넘어갑니다. 묵은지 맛이 나는 물김…

명동역 6번 출구 쪽 건물 2층 홀에서 삼계탕 한 그릇을 시키면 인삼주 한 잔이 같이 나옵니다. 작은 닭 안에 찹쌀이 꽉 차 있고, 젓가락만 대도 뼈가 발릴 만큼 푹 익어 가슴살도 퍽퍽하지 않습니다. 국물은 맑고…

와우산로 골목 안쪽, 입구가 잘 보이지 않는 자리에 개성 있는 간판 하나가 길을 알려 줍니다. 바질크림 파스타는 진한 바질 향이 먼저 오고 부드러운 크림소스가 뒤를 받치며, 콘치 봄바에는 고기와 빵, 겉이 바삭하고…

히츠마부시는 민물장어 한 마리를 올려 내며, 처음에는 장어와 밥만, 다음에는 김과 깻잎을 섞어, 마지막에는 차나 육수를 부어 오차즈케로 먹습니다. 시작 전에 그릇 안을 세 구역으로 나눠 두면 한 방식에 장어를 다…
커피
중구
구슬커피는 진하게 내린 추출액이 둥근 방울이 되어 잔 안에서 또르르 굴러가는 모습을 눈앞에서 보여 줍니다. 핸드드립은 원하는 향과 맛을 사장이나 직원에게 말한 뒤 원두 향을 맡아 보고 정하며, 파나마 게이샤 에스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