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림다방
삐걱이는 나무 계단을 올라 2층에 들어서면 목재 벽과 패브릭 소파, 낮은 조명의 1950년대 개업 다방이 나옵니다. LP로 음악을 틀고 신청곡도 받아 줍니다. 비엔나커피는 진한 커피 위 크림이 너무 달지 않아 아래…
종로구 식당 251곳을 음식 종류, 평점, 리뷰 수로 비교합니다.

삐걱이는 나무 계단을 올라 2층에 들어서면 목재 벽과 패브릭 소파, 낮은 조명의 1950년대 개업 다방이 나옵니다. LP로 음악을 틀고 신청곡도 받아 줍니다. 비엔나커피는 진한 커피 위 크림이 너무 달지 않아 아래…

좁은 골목을 끝까지 따라 들어가야 입구가 나오고, 안쪽 자리는 신발을 벗고 앉습니다. 마늘보쌈은 두툼한 돼지고기를 잘 삶아 질기지 않으며, 빨간 김치 대신 잘 익은 흰 신김치에 싸 먹습니다. 마늘소스와 레몬, 무말…

익선동에서 인사동으로 걷는 길목의 한옥에서 고기, 생선, 유제품을 빼고 차린 한식을 냅니다. 반찬까지 동물성 재료를 쓰지 않아 채식하는 사람과 평소 고기를 먹는 사람이 한 상에서 메뉴를 나눕니다. 비빔밥은 곡물과…

양지, 아롱사태, 업진살이 한 그릇에 함께 올라가 부위마다 기름기와 씹는 맛이 다르게 납니다. 우육면 진의 국물은 기름이 무겁게 뜨지 않아 뒷맛이 깔끔한 편이고, 면은 탱글하게 버팁니다. 절반쯤 먹은 뒤 테이블의…

네온사인과 마작 장식, 홍콩 영화 포스터가 걸린 2층 홀은 건물 전체를 공항에서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꾸민 공간 안에 있습니다. 종각역에서 150m 거리입니다. 얼얼한 홍탕 마라탕과 새우 완탕에 파를 듬뿍 올린…

닭한마리 냄비가 끓기 전에 채소에 간장과 다진 양념을 넣고 겨자를 취향대로 풀어 찍어 먹을 소스부터 만듭니다. 맑은 채소 육수가 끓으면 떠오르는 떡을 먼저 건지고, 버섯과 닭으로 넘어갑니다. 묵은지 맛이 나는 물김…

넓은 밀가루 면에서 나온 전분이 뽀얀 사골 국물에 풀려, 사골 칼국수는 떡국처럼 걸쭉합니다. 한 그릇을 시켜도 작은 두 그릇으로 나눠 주는 일이 있고, 고춧가루를 넉넉히 묻힌 겉절이가 곁들여집니다. 점심에는 대부분…
아시안 퓨전
종로구
강된장 쌈밥은 잎채소로 감싼 밥을 강된장 위에 줄지어 올려 내고, 같이 주는 작은 가위로 잘라 된장과 함께 떠먹습니다. 오래된 한옥에 자갈과 돌, 식물로 꾸민 일본식 정원을 들였고, 주말에는 오픈 전부터 줄이 생깁…

종묘 돌담을 따라 이어지는 서순라길의 한옥에 낮은 처마와 안뜰이 남아 있습니다. 트러플 들기름 막국수는 들기름의 고소함에 트러플 향을 은은하게 얹어 맵지 않습니다. 한상 세트에는 막국수와 함께 메밀전병, 수육, 명…

주문 줄에 선 뒤 키오스크에서 먼저 결제하고, 영수증과 번호표를 받아 차례를 기다립니다. 주말에는 이 대기가 한 시간을 넘기도 합니다. 마제소바는 멘야하나비보다 소스가 묽고 덜 느끼한 대신 고기와 가쓰오부시 향이…

빵과 소스, 해시브라운까지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호주식 브런치 가게이며 아침 일찍 문을 엽니다. 에그 베네딕트는 버터 향을 머금은 빵에 시금치, 베이컨, 반숙 달걀을 올리고 홀랜다이즈를 끼얹습니다. 아보 온 토스트…

두부가 중심인 토실한 이북식 왕만두를 소 사골 육수에 담은 만둣국은 담백하고, 생면의 쫄깃함은 맵지 않고 달큰한 양념에 채 썬 육전을 올린 비빔칼국수에서 가장 잘 드러납니다. 헌법재판소 건너편 골목의 허름한 가게라…

광화문 교보문고 옆 건물 1층, 입구 왼편 통유리 너머로 베이글 만드는 모습이 보입니다. 밀도 높고 꾸덕한 베이글은 가게가 크림치즈까지 정해 둔 오늘의 베이글로 시키면 따로 고르는 것보다 저렴합니다. 진하지만 지나…

런던베이글뮤지엄과 같은 회사가 운영하는 안국동 베이커리에서는 바닥이 바삭하고 윗면이 쫀득한 기본 소금빵에 버터를 넉넉히 씁니다. 레몬크림, 초코크림, 코코넛, 트리플버터, 프레첼처럼 맛을 바꾼 소금빵이 진열대를 채…
한정식
종로구
북촌에서 간장에 절인 생꽃게, 간장게장을 중심에 둔 한식을 냅니다. 갈비찜과 장어구이처럼 익힌 요리도 함께 냅니다. 그래서 생게를 먹지 않는 일행도 같은 상에서 따로 주문할 메뉴가 있습니다. 게장을 주메뉴로 두고…

광장시장 빈대떡 골목 초입에서 반죽을 꼬아 기름에 넣는 손길을 줄 선 채로 지켜봅니다. 찹쌀을 섞은 반죽이라 속이 통통하고 쫄깃하며, 찹쌀꽈배기는 겉에 시나몬 설탕을 묻혀 냅니다. 고구마찹쌀꽈배기는 고구마 앙금,…

직접 간 우유 얼음은 밀도가 높아 묵직하고 입에서 천천히 녹습니다. 전통팥빙수에는 매장에서 삶은 팥을 올리는데, 과하게 달지 않고 텁텁하지 않아 우유 맛을 가리지 않습니다. 자몽빙수는 생과육을 얹어 상큼하며, 그릇…

성균관대 앞에서 1989년부터 쌀떡볶이를 팔아 왔습니다. 떡은 갓 뽑은 가래떡이나 인절미처럼 말랑하고 쫀득하며, 양념이 속까지 배어 있습니다. 소스는 처음에 달다가 뒤로 갈수록 매운맛이 올라옵니다. 김밥은 주문하면…

평창동에서 1980년대부터 소갈비를 굽고 있으며, 북한산이 보이는 개별 룸을 갖췄습니다. 주차 시설이 넓어 가족 모임이나 접대 자리에 차로 오기 편합니다. 테이블마다 직원이 생갈비와 양념소갈비를 알맞게 구워 주므로…

보쌈이나 족발을 시키면 뼈가 두 개 든 감자탕이 서비스로 따라 나옵니다. 굴보쌈은 부드러운 삼겹살 보쌈에 싱싱한 굴과 아삭한 보쌈김치를 함께 싸 먹고, 닭도리탕은 감자가 넉넉하게 들어 국물이 진합니다. 종로3가역…

계피가루를 뿌린 단팥죽 속에 큼직한 찹쌀옹심이와 밤, 강낭콩이 들어 있고, 은행은 딱 한 알만 숨어 있습니다. 함께 내주는 노란 주전자의 물은 사장님이 직접 캐 온 둥굴레 뿌리로 우린 차라 쌉쌀하고 고소합니다. 쌍…

익선동 골목의 한옥 안, 차분한 조명 아래에서 파스타와 화덕 피자가 나옵니다. 지오크레마 파스타는 크림소스에 고추를 넣어 느끼하지 않게 매콤하고, 두 종류의 면을 섞어 식감이 다릅니다. 엑스트라 마르게리타 피자는…
커피
종로구
경복궁역 근처 도로변에 있지만 여러 겹의 유리문을 지나 들어가면 바깥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한옥 골격을 살린 실내 안쪽에 마당이 있고, 다락 좌석은 바닥이 따뜻해 겨울에도 앉을 만합니다. 입구에서 두 가지…
호프/펍
종로구
익선동 한옥 가운데 마당을 유리 온실처럼 덮어 겨울에도 햇빛 아래서 맥주를 마십니다. 직접 양조한 맥주 가운데 종로라거는 라임 향이 상큼해 낮에 피자와 곁들이기 가볍고, 샘플러로는 꽃향기 NE IPA와 다른 맥주를…
종로구에서 가장 많은 카테고리는 한식당으로 38곳이 있습니다. 총 58개의 음식 카테고리에 걸쳐 251개의 맛집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251개의 맛집이 등록되어 있으며, 211,454개의 Google 지도 리뷰를 기반으로 큐레이션되었습니다. 평균 평점은 4.5/5입니다.
종로구은 Seoul에 위치해 있습니다. Korea Eats에서 종로구의 251개 맛집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