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성순대
모둠순대국밥은 양념장이 미리 풀린 빨간 국물에 새우젓 간까지 되어 나오고, 짜거나 매우면 말하면 조절해 줍니다. 전주식 피순대는 잡내 없이 깔끔해 들깨초장에 찍으면 고소함이 더해집니다. 국밥마다 건더기 구성이 달라…
전라북도(전북) 맛집 리스트 75곳. 한식, 해산물, 국수, 카페 등 지역별 인기 식당을 평점, 리뷰 수, 지도로 비교합니다.

모둠순대국밥은 양념장이 미리 풀린 빨간 국물에 새우젓 간까지 되어 나오고, 짜거나 매우면 말하면 조절해 줍니다. 전주식 피순대는 잡내 없이 깔끔해 들깨초장에 찍으면 고소함이 더해집니다. 국밥마다 건더기 구성이 달라…

탕수육을 돼지고기 대신 갑오징어로 튀겨, 얇은 튀김옷 안에서 두툼한 살이 쫄깃하게 씹힙니다. 소스 없이 먹어도 고소하고, 크기는 소와 중 두 가지입니다. 해물짬뽕은 맵기보다 시원한 국물이라 아이도 먹을 만하고, 더…

설렁탕 국물은 고소하면서 뒷맛이 깔끔하고, 반찬은 잘 익은 김장김치와 시원한 무김치 두 가지면 충분합니다. 여름에는 열무동치미에 배와 삶은 계란을 올린 새콤달콤한 물냉면과 비빔냉면이 메뉴에 오르는데, 두 냉면 모두…

칼국수라고 해도 넓적한 면이 아니라 가늘고 동그란 면이 나오는데, 강력분을 섞어 반죽한 뒤 얼음물에서 나흘 숙성해 쫀득합니다. 큰 그릇에 멸치 육수가 넉넉히 담겨 나오니, 양념장을 풀기 전에 국물을 먼저 떠 보고…

가마솥에서 지은 밥을 손님 앞에서 바로 퍼 담아, 고슬고슬한 밥알 위에 고명이 올라갑니다. 메뉴는 전주비빔밥과 육회비빔밥 두 가지가 중심이고, 육회비빔밥을 시키면 반찬 사이에 맛보기 육사시미나 육회가 조금 끼어 나…

장작불 위 큰 솥에서 순대국밥 국물을 끓이고, 피순대와 내장, 고기 건더기를 넉넉히 담아 냅니다. 피순대는 쫄깃한 막창 껍질 안에 선지가 꽉 차 있고 잡내가 거의 없습니다. 국물은 진하지만 뒷맛이 깔끔하고, 부추…
해산물
군산시
간장모듬 한 접시에 연어, 소라, 새우, 전복, 게장이 함께 담겨, 부드러운 연어부터 단단하게 씹히는 소라까지 식감 차이가 큽니다. 간장이 짜지 않고 비린내도 두드러지지 않아서, 하나씩 집어 먹어도, 밥에 올려 비…

추어탕에는 솥밥이 같이 나와서, 밥을 덜어 낸 솥에 물을 부어 두면 식사 끝에 구수한 누룽지가 됩니다. 탕은 곱게 간 미꾸라지를 시래기와 끓여 조금 얼큰하고, 비린 향이 거의 없으며 가시가 걸리지 않습니다. 반찬은…

문어먹물 리조또를 먹고 나면 이가 까맣게 물드는데, 그 때문인지 화장실에 가글이 놓여 있습니다. 리조또 위의 문어는 질기지 않게 익어 나옵니다. 소갈비 크림파스타는 꾸덕한 소스에 매운 기가 꽤 돌고, 돈까스는 두툼…
카페
전주시
오로라 블렌딩 드립은 첫 모금에 복숭아 향이 퍼지고, 식어 가면서 리치 향이 올라옵니다. 원두는 직접 볶고, 마셔 본 드립 원두는 매장에서 사 갈 수 있습니다. 라떼 가운데서는 얼음 없이 진하게 내는 프레쉬라떼가…

비빔밥을 고추장이 아니라 오래 묵힌 간장 양념으로 비비고, 비빔밥은 2인분부터 주문받습니다. 국내산 팥으로 쑤는 팥죽은 껍질을 체에 걸러 매끄럽고 간이 거의 안 되어 있어서, 아기 이유식으로 먹이는 손님도 있습니다…

전주식 소바는 냉면 그릇에 메밀면을 국물째 담아 내서, 쯔유에 찍지 않고 냉면처럼 국물째 후루룩 먹습니다. 국물은 멸치와 가다랑어 계열로 우린 맛이라 간장 장국에 익숙하면 낯설게 느껴집니다. 비빔소바에는 새콤한 육…

비응도 바닷가 창 너머로 노을이 지는 곳이라, 해 질 무렵에 맞춰 가려면 바다 쪽 창가 자리를 미리 예약해 둡니다. 활어 코스는 전채부터 후식 아이스크림까지 이어지고 회는 쫀득합니다. 단품 돈가스는 가츠오부시와 독…
카페
임실군
차 메뉴는 시나몬 쌍화탕과 대추차, 오미자차 같은 전통차가 중심이고,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도 있습니다. 곁들일 것으로는 크림 카스테라와 빙수를 냅니다. 한옥 창으로 옥정호가 내다보입니다.
한식
전주시
국밥이 나오면 피순대를 깻잎에 올리고 초고추장을 묻힌 양파를 얹어 싸 먹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순대국밥 한 그릇에는 피순대 두 개와 당면순대 두 개가 들어가고, 머릿고기와 내장도 넉넉해서 양이 많습니다. 국물은 양…

숙지황 산지로 알려진 정읍답게 당귀와 천궁 등 20가지 약재를 달인 쌍화차를 뜨겁게 달군 돌잔에 냅니다. 위에 밤과 견과류 고명이 수북해 한 잔을 다 비우면 밥을 먹은 것처럼 배가 부릅니다. 차를 시키면 조청을 곁…

선지해장국에는 처음부터 선지가 많이 들어 있는데, 더 달라고 하면 또 넉넉히 담아 줍니다. 선지가 신선해서 비린 맛이 없고, 국물은 얼큰하면서도 텁텁하지 않습니다. 내장탕에 선지를 추가해 두 가지를 한 그릇에 받을…

진안 흑돼지 막창에 선지와 채소를 채운 피순대는 껍질이 두껍고 탄력 있으며, 속은 짙고 부드럽게 씹힙니다. 순대국밥 국물에는 들깻가루를 미리 넣지 않아 처음에는 맑은 돼지 육수 맛이 나고, 들깨를 더하면 고소하고…

피순대를 따로 주문하면 얼큰한 국물 한 그릇이 서비스로 따라 나옵니다. 피순대는 고소하고 묵직해서 초장에 깻가루를 섞어 찍고, 부추무침을 사이사이 곁들입니다. 순댓국밥을 특으로 시키면 내장과 암뽕이 넉넉하게 들어갑…

부부가 꾸리는 작은 초밥집이라 매장에서 먹으려면 예약을 해 두어야 합니다. 아침에 예약 없이 왔다가 자리를 못 잡고 저녁 예약을 걸어 다시 오는 손님도 있고, 부안 사람들은 포장해 가는 일이 많습니다. 광어와 연어…
고기구이
군산시
군산 원도심 영화동 골목 안의 이 집은 메뉴가 떡갈비와 곰탕 두 가지뿐입니다. 떡갈비는 다진 갈빗살을 양념해 굽고 부추무침과 김치를 곁들이며, 곰탕은 소고기 국물로 냅니다.
식당
전주시
우족탕은 뽀얀 사골 국물에 오래 익힌 우족을 넣어, 부드러운 살과 탄력 있는 껍질이 한입에 씹힙니다. 일반과 특은 고기 양이 다르고, 2026-08-14 기준 일반 17,000원, 특 23,000원입니다. 갈비탕은…

테이블마다 비빔용 큰 그릇과 고추장, 참기름, 김 가루가 놓여 있어, 밑반찬과 찌개를 덜어 넣고 직접 비벼 먹는 것이 이 집 방식입니다.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한국 편에 나온 뒤 벽에 촬영 사진과 사인이 걸렸…

오리주물럭 냄새가 옷에 배면 하루 종일 가시지 않아서, 겉옷은 의자 안에 넣어 두고 앞치마를 두르고 먹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고소한 흑임자죽이 먼저 나오고, 주물럭에 채 썰어 섞은 감자는 처음엔 무로 착각할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