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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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 1038-5
오리주물럭 냄새가 옷에 배면 하루 종일 가시지 않아서, 겉옷은 의자 안에 넣어 두고 앞치마를 두르고 먹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고소한 흑임자죽이 먼저 나오고, 주물럭에 채 썰어 섞은 감자는 처음엔 무로 착각할 만큼 식감이 독특합니다. 양념은 짜지도 달지도 않아 오리를 충분히 익혀야 간이 배고, 셀프 반찬 코너의 깻잎에 싸 먹다가 마지막에 볶음밥을 볶습니다. 주말에는 전날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