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전돼지국밥
부산역 앞 같은 자리에서 1961년부터 국밥을 말아 왔습니다. 옅은 색 육수에 두툼한 돼지고기와 송송 썬 대파가 듬뿍 들고, 국물은 진해도 기름지지 않습니다. 수육은 국물과 따로 접시에 나와 양파와 간장 소스에 찍…
동구 식당 37곳을 음식 종류, 평점, 리뷰 수로 비교합니다.

부산역 앞 같은 자리에서 1961년부터 국밥을 말아 왔습니다. 옅은 색 육수에 두툼한 돼지고기와 송송 썬 대파가 듬뿍 들고, 국물은 진해도 기름지지 않습니다. 수육은 국물과 따로 접시에 나와 양파와 간장 소스에 찍…
만두
동구
1951년 부산역 맞은편 차이나타운에서 문을 열어 지금까지 중식 만두를 빚습니다. 고기만두와 새우만두가 있고, 군만두는 피를 튀겨 바삭하게 냅니다.

1960년대 범일동 서민에게 싸고 든든한 한 끼를 내겠다며 문을 열었고, 지금도 이름난 부산 국밥집보다 값이 조금 낮습니다. 돼지국밥 국물은 맑지만 맛은 진하고, 투박하게 썬 삼겹 부위 고기가 잡내 없이 듬뿍 들어…

음식이 특별하다기보다 대청호를 내려다보며 반나절 보내러 가는 곳입니다. 실내와 야외 좌석 모두 호수 쪽을 향하고, 식사 뒤에는 아래쪽 짧은 산책로를 한 바퀴 돕니다. 마당에는 고양이가 여러 마리 살며 테이블 밑을…

냉면 육수를 소가 아니라 닭으로 내서, 평양냉면과 초계국수 사이 어디쯤의 슴슴한 맛에 끝이 살짝 칼칼합니다. 위에 올라가는 닭고기 고명이 큼직한데, 뼛조각이 섞여 나올 때가 있어 조심해서 씹어야 합니다. 맵게 먹고…

돼지국밥의 고기를 잘게 길게 썰어 토렴해 내기 때문에 밥과 국물을 뜰 때마다 숟가락에 고기가 함께 올라옵니다. 주문은 내장, 살코기, 섞어 세 가지로 하고, 밥을 따로 받으려면 미리 따로국밥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긴 꼬치에 꽂아 구운 고기를 테이블에서 바깥쪽부터 얇게 썰어 나눠 주는 브라질식 슈하스코 코스를 냅니다. A와 B 코스는 고기 구성과 양이 다르고, B 코스는 양이 많아 샐러드 바를 함께 이용하면 A 코스로도 넉넉…

유린기는 얇은 튀김옷을 입힌 닭고기에 새콤달콤 짭짤한 간장 소스와 파채, 청양고추를 끼얹어 냅니다. 만두는 한쪽만 바삭하게 지진 군만두와 피가 쫄깃한 물만두 두 가지입니다. 부산역에서 가까운 차이나타운 안에 있습니…

부산역 건너편 차이나타운 골목, 신발원 바로 옆에서 찐만두, 군만두, 물만두를 직접 빚습니다. 사장님은 군만두로 생활의 달인에 나왔지만, 이 집 최고로 찐만두를 꼽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 찐만두는 육즙이 많고 향신…

부산역 맞은편 초량동 골목이라, 기차를 타기 전후에 찬 밀면과 뜨거운 돼지국밥을 한자리에서 나눠 시키기 좋습니다. 물밀면에는 수육 고명과 삶은 달걀, 오이, 절임무가 올라가고, 양념장을 풀기 전과 후의 맛이 꽤 다…

사골 육수를 바탕으로 한 돼지국밥은 국물이 뽀얗고 걸쭉해 곰탕에 가깝고, 처음엔 양념 없이 담백하게 나옵니다. 다대기를 풀면 얼큰하고 시원한 쪽으로 맛이 확 바뀌고, 새우젓을 조금 넣으면 감칠맛이 붙습니다. 곁들이…
카페
동구
부산역 맞은편 현대식 건물들 사이에 1920년대 백제병원 벽돌 건물이 그대로 남아 있고, 그 안이 카페입니다. 오래 쓴 흔적이 있는 테이블과 여러 색의 의자가 놓였는데, 의자는 딱딱한 편입니다. 브라운 라떼는 일반…

그라파에 처음 온 사람은 대개 고르곤졸라 피자를 시킵니다. 가운데는 치즈가 너무 많아 치즈만 먹는 느낌이라는 말도 나오지만, 치즈 양에 비해 느끼하지 않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피자는 전체적으로 미국식처럼 세게 간하…
카페
동구
음료는 카페에서 직접 만든 병우유가 중심입니다. 생강우유에는 국내산 생강과 대추, 배, 조청이 들어가고, 바닐라, 홍차, 말차, 커피바닐라 우유도 병에 담겨 나옵니다. 건물은 1941년에 지은 일본인 주택으로, 목…

뜨거운 육수를 밥에 몇 번 부었다 따라 내는 토렴 방식을 1975년부터 3대째 지켜, 밥알에 국물이 배고 그릇 전체가 고르게 따뜻합니다. 기본 돼지국밥은 머리고기와 살코기를 섞어 담고, 국물은 오래 끓였어도 기름맛…

순례국밥은 뽀얀 국물에 넓고 얇게 저민 돼지 살코기가 넉넉하게 깔리고, 간은 거의 하지 않은 채 나와 새우젓과 소금으로 직접 맞춥니다. 곁들이 메뉴인 유니치킨은 유린기처럼 바삭하게 튀긴 닭에 양파, 오이, 새콤한…

아침에는 해장국, 그 뒤로는 설렁탕 한 가지만 팔아서, 자리에 앉으면 그 시간대 메뉴가 알아서 나옵니다. 밥은 국에 말아져 나오고 따로 받을 수 없습니다. 설렁탕은 뽀얀 사골국보다 오래 끓인 스튜처럼 녹진하고 기름…

양념갈비를 거의 다 먹어 갈 즈음 냉면 사리를 불판에 올려 볶는 불사리를 시킵니다. 면이 양념을 빨아들이고 바닥이 눌어붙어 차가운 냉면과는 딴판이 되는데, 고기와 양념이 조금 남아 있어야 면에 밸 것이 있습니다.…

자리마다 큰 대접을 하나씩 주는데, 여기에 밥과 콩나물, 채소, 김가루를 넣고 센 불에 볶은 주꾸미나 낙지를 얹어 직접 비빕니다. 양념이 달고 짠 편이라 한 사람에 밥 한 공기는 넣어야 간이 맞습니다. 순한맛은 색…

어떤 메뉴를 시켜도 조기구이가 기본 반찬에 끼어 나오고, 밥과 국,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더 퍼 옵니다. 제육볶음과 오징어볶음을 반반 섞은 접시를 이 집에서는 '오제'라고 불러, 둘이 가면 한 접시로 두 가지를 나…

패스트푸드점처럼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번호가 불리면 음식을 직접 받아 오며, 다 먹은 그릇도 손님이 반납합니다. 함박 패티에는 다진 고추가 섞여 있고, 고기는 너무 곱지도 거칠지도 않게 다져 씹는 맛이 남습니다.…

한식당, 전통찻집, 꼭대기의 양식 건물과 작은 박물관이 정원 하나를 둘러싸고 흩어져 있어, 식사만 하고 나오기보다 건물을 옮겨 다니며 머물게 됩니다. 한식 건물에서는 석갈비와 갈비탕을, 양식 건물에서는 함박스테이크…
중식
동구
만두는 육즙이 거의 없는 담백한 쪽이라 평이 갈립니다. 튀김만두는 한 접시에 10개가 나오고, 두툼한 피가 기름지지 않고 과자처럼 바삭합니다. 물만두에는 옛날식 향이 남아 있습니다. 칭찬이 한데 모이는 쪽은 오히려…

메뉴판의 물총은 면이 들어가지 않은 동죽조개탕입니다. 냄비 가득 담긴 동죽을 청양고추와 마늘로 끓여 국물이 맵기 직전까지 칼칼하고, 조갯살은 간장이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습니다. 칼국수는 같은 조개 육수에 두툼한 손…
동구에서 가장 많은 카테고리는 한식당으로 7곳이 있습니다. 총 20개의 음식 카테고리에 걸쳐 37개의 맛집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37개의 맛집이 등록되어 있으며, 37,676개의 Google 지도 리뷰를 기반으로 큐레이션되었습니다. 평균 평점은 4.3/5입니다.
동구은 Busan에 위치해 있습니다. Korea Eats에서 동구의 37개 맛집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