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국
장성군
우시장국밥
가게 옆 아궁이 세 개에서 가마솥이 끓고, 그 사골 국물에 명태를 함께 우려 생선 감칠맛이 뚜렷한 돼지국밥이 나옵니다. 상호에 우시장이 들어가지만 소가 아니라 돼지뼈와 머릿고기, 내장, 당면순대를 씁니다. 홀 천장…
전라남도(전남) 맛집 리스트 74곳. 한식, 해산물, 국수, 카페 등 지역별 인기 식당을 평점, 리뷰 수, 지도로 비교합니다.
탕/국
장성군
가게 옆 아궁이 세 개에서 가마솥이 끓고, 그 사골 국물에 명태를 함께 우려 생선 감칠맛이 뚜렷한 돼지국밥이 나옵니다. 상호에 우시장이 들어가지만 소가 아니라 돼지뼈와 머릿고기, 내장, 당면순대를 씁니다. 홀 천장…
국수/면
담양군
면 반죽에 담양 댓잎을 섞어 매장에서 직접 뽑기 때문에 면발이 쫄깃하고 은은한 대나무 향이 납니다. 담양 국수거리에서 메타프로방스 안쪽으로 옮긴 뒤에도 같은 방식을 이어 가며, 메타세쿼이아길과 가까워 여행 중 점심…
카페
여수시
지하부터 옥상까지 층마다 숲, 바다, 하늘을 주제로 꾸밈새가 달라집니다. 흰 실내에 자연광이 깊게 들고, 전면 유리창 너머로 돌산 앞바다와 해안선이 넓게 보입니다. 계단식 좌석과 루프탑, 거울 공간에서 같은 바다를…

해녀 출신 사장님이 직접 물질해 잡은 회, 뿔소라, 돌멍게, 해삼, 가리비가 전복죽보다 먼저 한 상 깔립니다. 메뉴는 전복죽 하나뿐이며, 내장을 넣어 잣죽처럼 고소하고 되직한 죽은 간이 심심해 직접 담근 김치와 함…

향일암으로 가는 돌산 해안 도로 옆, 큰 창 너머로 바다가 보이는 홀에서 갈치조림과 왕갈치구이를 함께 먹습니다. 2인 세트에는 칼칼한 조림과 소금 간만 한 구이, 서대회무침,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한 상에 오릅니다…

노란콩물과 검은콩물은 둘 다 숟가락에서 천천히 흐를 만큼 걸쭉합니다. 노란콩은 은은한 단맛과 담백한 콩 향이, 검은콩은 더 묵직한 고소함이 앞섭니다. 기본으로 소금 간이 살짝 되어 있어 설탕이나 시럽은 먼저 맛을…

짬뽕 한 그릇에 돼지고기와 조개 같은 해산물이 함께 들어가고, 면은 방풍을 넣어 굵고 쫄깃하게 뽑습니다. 굴짬뽕은 국물이 시원하고, 고추짜장은 이름처럼 맵게 볶아 냅니다. 탕수육은 소스를 부은 채로 나옵니다.

어르신 두 분이 조리와 서빙을 맡고, 김치찌개 정식은 주문하자마자 돼지고기 김치찌개와 조개 미역국, 간장 양념 게장, 10가지 넘는 반찬으로 한 상이 차려집니다. 여수 명물인 서대회무침은 새콤달콤한 양념이라 밥에…
한식
장성군
이름과 달리 부산이 아니라 전남 장성읍에서 남도식 백반 상을 차립니다. 매운 갈비찜 정식은 매콤달콤하되 자극적이지 않은 갈비찜에 고등어구이, 애호박찌개와 18가지에서 20가지 남짓한 밑반찬이 따라옵니다. 애호박찌개…

고흥읍의 이 노포는 30년 넘게 물냉면 한 가지만 만들어 왔습니다. 육수는 살얼음이 가득한 셔벗 상태로 나오고, 위에 넉넉히 뿌린 들깨가루가 차가운 국물에 고소한 향을 더합니다. 면은 적당히 쫄깃하며 삶은 계란과…
해산물
영암군
모둠 생선구이 정식에는 노르웨이 고등어와 볼락, 가자미처럼 세 종류 이상의 생선이 한꺼번에 구워져 나오고, 다 먹지 못한 생선은 포장해 갑니다.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릴 때 주문까지 받아 두기 때문에 자리에 앉으면…

여수 포차거리의 이 집 해물삼합은 문어, 전복, 새우를 달콤한 양념에 익히는 일부터 자르기, 마지막 볶음밥이나 라면까지 직원이 맡습니다. 낙지를 꼬치에 감아 굽는 낙지호롱구이가 익힌 접시를 늘리고, 창가에서는 여수…
바
목포시
만호동 항구 바로 앞에 테이블이 놓여, 해 질 무렵이면 노을과 항구 불빛을 보며 마십니다. 연희네포차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고, 간판 메뉴 육꼬비는 육회와 꼬막무침을 밥과 함께 김이나 깻잎에 싸 먹는 구성입니다…
한식
순천시
국밥보다 먼저 데친 배추를 덮은 수육과 순대 한 접시가 오르고, 살짝 간이 밴 배추에 이것을 싸서 새우젓을 조금 올려 먹습니다. 국에 들어갈 고기를 따로 내는 셈이라 인삼 국밥 자체는 건더기가 적고, 작은 인삼을…
한식
순천시
백반 상 가운데에는 조기매운탕이나 찌개가 하나 놓이고, 둘레로 꼬막무침, 갓김치, 게장, 나물 같은 반찬이 15~20가지쯤 깔립니다. 정식으로 올리면 소불고기 낙지전골과 간장게장이 더해집니다. 순천역에서 걸어서 갈…

냉동 게살이 아니라 살이 찬 생물 꽃게를 껍데기째 된장 국물에 끓여, 비린 맛 없이 게의 감칠맛이 국물로 우러납니다. 고추 양념을 앞세우지 않아 맵기보다 꽃게 맛이 먼저 나고, 국물에는 밥을 말아 먹습니다. 생낙지…

전주식 콩나물해장국을 순천에서 끓입니다. 아삭한 콩나물이 가득한 칼칼한 국물은 사골과 멸치로 맛을 내고 고춧가루와 새우젓으로 간을 맞춥니다. 밥을 말아 먹으며, 곁들여 나오는 달걀과 새우젓으로 각자 간을 조절합니다…

여수 시내와 돌산도 방면 사이 소호동에서 남해 연안 활어를 받아 회를 뜹니다. 모듬회는 계절마다 제철 생선으로 구성이 바뀌어, 봄여름과 가을겨울에 접시에 오르는 어종이 다릅니다. 그래서 특정 생선 한 가지를 정해…

저녁 시간에만 대게찜이 더해지고, 점심에는 대게찜이 빠지는 대신 값이 내려갑니다. 스테이크와 회, 초밥이 중심이고 해산물 코너에는 씨푸드 보일이 놓입니다. 연말처럼 단체 모임이 몰리는 때에는 코너마다 줄이 생깁니다.
커피
보성군
조선시대에 지은 한옥을 철거 위기에서 되살려 카페로 쓰고 있고, 마당에는 300년 넘은 차나무와 오래된 소나무, 대나무 숲이 둘러 있습니다. 건너편 동굴 좌석은 겨울에도 따뜻하고, 야외에서는 대나무 숲 바람 소리가…

산 낙지를 두드린 낙지탕탕이에 육회와 전복이 한 접시로 올라옵니다. 처음엔 셋을 따로 맛보고, 함께 나온 김치나 배추시래기에 싸 먹으면 또 다른 맛이 납니다. 미역국이 곁들여지고, 비빔밥을 더하면 밥까지 갖춘 식사…

탕수육은 하얀 찹쌀 튀김옷이 두툼해 떡처럼 쫀득하게 씹히고, 달콤한 소스를 부어 냅니다. 짜장면은 면에 윤기가 돌고 뭉치지 않아 비비기 쉽지만, 간짜장은 메뉴에 없습니다. 짬뽕은 맵게 끓이는 고추짬뽕으로 시키는 사…
고기구이
광양시
춘천식 숯불 닭갈비와 달리, 광양식 닭숯불구이는 닭의 여러 부위를 석쇠에 올려 숯불에 굽습니다. 진틀재에서 장사하던 시절부터 20년 넘게 이어 온 집으로, 지금은 자리를 옮겨 옥룡면 산자락에 있습니다. 양념은 맑은…
탕/국
장성군
콩나물을 넣은 맑은 돼지 국물은 잡내가 적고, 순대와 머릿고기, 내장이 넉넉히 담깁니다. 계산은 선불이고 점심에는 줄을 섭니다. 모듬국밥은 세 가지를 모두, 순대국밥과 머리국밥은 한 가지씩을 중심으로 담고, 새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