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루식당
카레가 요일마다 바뀌어, 수요일에는 소고기 토마토 카레가 나오고 다른 날에는 새우크림카레와 시금치카레가 번갈아 준비됩니다. 하나를 못 고르겠으면 밥을 가운데 두고 양쪽에 서로 다른 소스를 담는 반반카레를 시킵니다.…
부산(부산) 맛집 리스트 215곳. 한식, 해산물, 국수, 카페 등 지역별 인기 식당을 평점, 리뷰 수, 지도로 비교합니다.

카레가 요일마다 바뀌어, 수요일에는 소고기 토마토 카레가 나오고 다른 날에는 새우크림카레와 시금치카레가 번갈아 준비됩니다. 하나를 못 고르겠으면 밥을 가운데 두고 양쪽에 서로 다른 소스를 담는 반반카레를 시킵니다.…
회/사시미
강서구
지금은 만호갈미샤브샤브라는 이름으로 영업합니다. 명지에서는 갈매기 부리를 닮은 주황빛 조갯살 때문에 개량조개를 갈미조개라 부르는데, 이 조개를 샤브샤브와 수육, 삼겹살 구이로 나눠 냅니다. 갈미조개 샤브샤브는 채소…

면이 겉보기엔 살짝 퍼진 듯한데, 입에 넣으면 찰기와 탄력이 살아 있습니다. 비빔밀면은 달큰한 붉은 양념이 먼저 닿고, 매운맛은 한참 뒤에 천천히 올라옵니다.

부산대 앞 델라고는 리뉴얼하면서 스테이크 세트를 줄이고 샐러드바를 들였습니다. 샐러드 네 가지 안팎과 바베큐 치킨, 삼겹 바베큐, 음료, 아이스크림, 사장님이 직접 로스팅한 원두커피가 놓여 있는데, 예전 세트 구성…
해산물
부산진구
물회에 국물이 없습니다. 회와 채소 위에 고추장 양념만 올라가고, 설탕과 식초로 단맛과 신맛을 직접 맞춘 뒤 상추나 깻잎에 싸서 먹습니다. 잡어, 한치, 가오리 중에 고르고, 상에는 꽃게를 넣은 된장찌개와 부침개가…

삼겹살 기름이 불판에 배어 나오면 그 위에 갈미조개를 올려 같은 불에서 익히는 갈매기조개 삼겹살 구이가 이 집의 중심입니다. 익힌 고기와 조개는 백김치, 깻잎, 절인 무, 김에 한꺼번에 싸 먹고, 조개 샤브샤브는…
일식
금정구
차슈 정식은 밥을 반쯤 먹은 뒤 따뜻한 보리차를 부어 오차즈케로 마무리합니다. 차슈는 간이 되어 있어 밥과 바로 먹기 좋고, 보리차에 만 마지막 밥은 숭늉처럼 담백합니다. 연어구이는 간이 없어 간장을 곁들이고 고등…

센텀스퀘어 1층에 있는 금수복국 지점이라, 벡스코 행사 앞뒤로 혼자 와서 복국 한 그릇을 먹고 가기도 합니다. 복지리는 미나리와 무를 넣은 맑은 국물이고, 참복처럼 어종을 올리면 값과 살의 양이 함께 달라집니다.…
카페
부산진구
벽에 책이 진열되고 미술 전시도 늘 걸려 있어, 혼자 와서 책을 펴 놓고 오래 앉아 있기 좋은 조용한 카페입니다. 원두는 직접 볶고, 아메리카노는 고소한 맛 위로 산미가 부드럽게 올라옵니다. 녹차쿠키는 마카롱 꼬끄…
식당
해운대구
매장에서 직접 반죽한 완당 피를 넓고 얇게 밀어 국물 속에서 퍼지게 하고, 숟가락으로 국물과 함께 떠먹습니다. 2019년 백년가게로 선정될 때 이미 36년 업력이 기록되었고, 시장의 작은 식당에서 시작해 가족이 대…
해산물
영도구
밑반찬부터 해산물로 차리는 집이라 주문한 요리가 나오기 전에 이미 배가 찹니다. 아구찜은 아귀 살이 탱탱하고 콩나물이 아삭하며, 방아잎이 들어가 향이 독특합니다. 남은 양념에는 라면 사리를 넣어 비빕니다. 호래기는…

시카고 피자는 녹은 치즈를 두툼하게 채워 주문 뒤 굽는 데만 20분쯤 걸립니다. 수제버거 플레이트는 소고기 패티 위에 해시브라운, 구운 파인애플, 베이컨, 치즈를 높이 쌓고 데리야끼풍의 달고 짭짤한 소스를 뿌립니다…
카페
중구
1950년에 지은 붉은 벽돌 쌀 창고가 거친 기둥과 높은 층고를 그대로 남긴 채 카페와 문화 공간으로 쓰입니다. 음료는 부산항이 보이는 2층에서 주문하고, 3층 루프탑에 오르면 북항과 부산항대교 쪽으로 시야가 트입…

태종대 자갈마당 조개구이촌 근처에서 가리비와 키조개를 불판에 직접 굽습니다. 조개 모둠에는 치즈와 라면 사리가 딸려 나오는데, 가리비 살에 치즈를 조금 얹으면 껍데기 안의 조개 국물과 섞입니다. 키조개는 두꺼운 관…

손님이 모두 한 방향을 보고 나란히 앉는 다찌 자리라, 세 명 이상이면 옆자리가 함께 비어야 앉습니다. 돼지 뼈를 24시간 넘게 끓인 국물에 살코기나 머릿고기, 또는 둘을 섞어 담고, 같은 국물에 면을 넣은 돼지라…

가는 밀면 사리가 차가운 육수에 담겨 나오고, 바닥에 깔린 붉은 양념을 풀수록 새콤하고 매워집니다. 밀면에 두툼한 수제 돈가스를 붙인 콤보도 있어, 차가운 면과 갓 튀긴 돈가스를 번갈아 먹게 됩니다.
물회
남구
물회도 회덮밥도 작은 생선을 잔뼈째 얇게 썬 세꼬시로 만들어, 살만 뜬 회보다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훨씬 분명합니다. 물회는 얼음이 녹으면서 새콤매콤한 국물이 조금씩 묽어져 처음 몇 숟가락이 가장 진하고, 회덮밥은…
해산물
중구
1981년 남포동에서 인허가를 받은 곰장어집이 같은 상호로 구덕로에 옮겨 와 영업합니다. 살아 있는 곰장어를 손질해 소금구이로 살의 탄력과 고소한 기름을 살리거나, 붉은 양념을 불 위에서 졸여 오므라든 마디에 붙여…

사장님 이름을 상호로 내건 연탄구이집입니다. 흑돼지 삼겹살을 연탄불에 굽는데, 은은한 연탄 열이 숯불과는 다른 향을 남깁니다. 특수 부위로는 가브리살, 항정살, 갈매기살, 목살을 굽습니다.
한식
영도구
오래 삶아 말랑하면서도 탄력이 남은 한우 스지를 전골과 수육으로 냅니다. 전골은 된장, 김치, 맑은 국물 가운데 고르는데, 된장전골이 이 집 대표입니다. 스지에서 우러난 점성 때문에 국물이 점점 걸쭉해지니, 건더기…

부산대 앞 작은 가게의 육회비빔밥은 냉동 육회를 쓰지만, 육회와 나물을 넉넉히 올려 진한 소스에 비벼 먹습니다. 곁들이는 찌개는 칼칼한 김치찌개와 미더덕이 든 된장찌개 중 하나이고, 끝으로 숭늉이 나옵니다.
카페
동구
범일동 산복도로 언덕 위라 창밖으로 바다 대신 비탈을 따라 촘촘히 붙은 주택 지붕이 내려다보이고, 해가 지면 그 자리를 건물과 도로 불빛이 채웁니다. 디저트로는 체코식 굴뚝빵 뜨르들로가 있습니다. 원통에 반죽을 감…

생토노레 한 조각에는 캐러멜을 입힌 슈, 통카빈 크림, 피칸 프랄린 크림, 푀이타주, 비스퀴가 켜켜이 쌓여 있어 포크를 내릴 때마다 씹히는 것이 달라집니다. 밀푀유-말차는 구운 푀이타주 사이에 제주 말차 크림과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