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ori Shoku
부산 금정구 금강로, 부산대학교 캠퍼스 주변 상권에 자리한 일본 가정식 전문점으로, 간판 메뉴인 차슈 오차즈케를 중심으로 정갈한 정식 상차림을 운영합니다. 매장은 작은 테이블을 촘촘히 배치한 소규모 구조이지만, 아기자기한 목재 마감과 벽면의 일본식 소품이 일본 가정집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학생과 직장인, 커플 손님이 골고루 찾습니다. 대표 메뉴인 차슈 정식은 짭조름하게 간이 배어 있는 차슈를 밥 위에 올려 먼저 그대로 즐긴 뒤, 남은 밥에 따뜻한 보리차를 부어 오차즈케 형태로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숭늉처럼 담백한 피니시를 맛볼 수 있습니다. 가라아게 정식은 매장 회전이 빠른 시간대에는 일찍 소진되는 인기 메뉴이며, 연어구이 정식과 고등어구이 정식은 생선의 간을 달리하여 간장 곁들임 여부로 풍미를 조절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정식마다 밑반찬이 조금씩 달라지며, 디저트로 오렌지나 젤리가 제공되어 깔끔한 마무리가 이어집니다. 짜지도 달지도 않은 절제된 간이 이 집 전반의 특징이라 자극적인 음식에 피로한 손님에게도 무리가 없으며, 멜론 소다 같은 음료 메뉴는 젊은 층 손님들 사이에서 별미로 꼽힙니다. 평일과 주말 모두 점심 피크 시간대에는 대기가 길게 발생하므로, 편안한 식사를 원한다면 오픈 직후 방문이 유리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