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u Sikdang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에 위치한 일본식 카레 전문점으로, 매일 바뀌는 카레 메뉴가 특징입니다. 요일별로 다른 카레가 등장하며, 수요일에는 소고기 토마토 카레, 그 외에는 새우크림카레와 시금치카레가 번갈아 나옵니다. 두 종류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반반카레가 가장 인기 있는 주문 방식이며, 건강한 맛이면서도 한 숟갈 뜨면 쑥쑥 넘어가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밥과 카레는 추가 리필이 가능해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이 느껴지며, 함께 나오는 깍두기도 카레와 잘 어울린다는 평입니다. 매장은 1층 다찌석과 소규모 테이블, 2층 좌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공간이 좁은 편이므로 혼밥이나 2인 식사에 적합합니다. 2층 창가석에서는 바깥 풍경을 보며 식사할 수 있어 분위기가 좋고, 선결제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비 오는 날 혼자 들러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하기에 특히 좋은 곳이며, 카레 하나에 집중한 전문점답게 맛의 완성도가 높습니다. 부산에서 정성 들인 일본식 카레를 찾는다면 규모는 작지만 재방문율이 높은 이 식당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