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음식
제주시
와르다 레스토랑
주문이 들어가면 그때 난을 굽습니다. 그 난을 꾸덕하고 고소한 훔무스에 찍고, 양이 넉넉한 치킨 케밥을 곁들이는 것이 이 집 식사의 기본입니다. 콩 요리 파솔리아와 고기가 든 파흐사가 함께 있어 채식하는 일행과도…
제주도(제주) 맛집 리스트 357곳. 한식, 해산물, 국수, 카페 등 지역별 인기 식당을 평점, 리뷰 수, 지도로 비교합니다.
예멘 음식
제주시
주문이 들어가면 그때 난을 굽습니다. 그 난을 꾸덕하고 고소한 훔무스에 찍고, 양이 넉넉한 치킨 케밥을 곁들이는 것이 이 집 식사의 기본입니다. 콩 요리 파솔리아와 고기가 든 파흐사가 함께 있어 채식하는 일행과도…
카페
제주시
제주 서쪽 한경면 마을 안쪽에 숨은 북카페는 인문서부터 최신 소설, 신작 만화책까지 책장을 채우고, 비 오는 날에는 금방 만석이 됩니다. 머무는 시간에 제한이 없어 홍차나 카페라떼 한 잔으로 해가 질 때까지 읽어도…
해산물
서귀포시
사장님 혼자 음식을 다 만들기 때문에 접시는 손님이 먹는 속도를 보고 하나씩 나옵니다. 모둠회를 시키면 숙성회 다음으로 고등어구이와 간장게장, 탕수육 소스를 입힌 생선튀김이 이어지고, 게우밥과 매운탕으로 끝납니다.…
버거
서귀포시
이런 시골 마을에 버거집이 있을까 싶은 표선면 골목에서, 제주 흑돼지 패티를 얇게 눌러 가장자리를 바삭하게 굽는 스매시 버거를 만듭니다. 화이트킹버거는 직접 만든 달큰한 양파 소스를 넉넉히 얹었고, 인디안카레크림버…

카운터가 예닐곱 석뿐이라 전화로 예약하고 예약금을 넣어야 자리가 잡히며, 성수기에는 2~3주 전에 마감됩니다. 시작할 때 셰프가 먹는 법을 한 번에 설명하므로 늦으면 그 설명을 놓칩니다. 숙성회로 문을 열고 쫄깃한…

옛 창고를 고친 실내에서 줄지어 놓인 반찬과 국을 직접 접시에 담아 먹습니다. 올레길을 걷는 사람과 근처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점심에 몰려 30분가량 기다리기도 합니다. 제육볶음, 두루치기, 생선까스, 두부조림 같은…

13첩 제주 한정식은 기본 조림이 고등어지만, 갈치조림으로 바꿔 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갈치조림은 무가 달고 양념이 맵지 않아 아이도 먹기 편하고, 같은 상의 갈치구이는 간이 더 짭조름합니다. 돔베고기와 간장게장…
카페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해안 절벽 위라 대부분의 자리 앞으로 수평선이 펼쳐집니다. 간판이 따로 눈에 띄지 않아 그냥 지나치기 쉽습니다. 말차 빙수는 많이 달지 않고 진하며 쫀득합니다. 스콘에는 버터를 따로 달라고 하면 함께…
카페
제주시
무지개해안도로 바로 앞 여러 층짜리 베이커리 카페라, 위층 창가에서는 바다가, 건물 뒤쪽 하늘로는 제주공항을 드나드는 비행기가 보입니다. 옥상 하늘공원은 바람이 세거나 비가 오면 문을 닫습니다. 빵 가운데 제주바당…
해산물
제주시
상호가 '많이 줘'처럼 들리는데, 회정식을 시켜 보면 이름값을 합니다. 전복죽으로 시작해 참돔회와 전복, 갈치구이와 갈치조림, 가자미구이, 해조국수, 묵샐러드, 갈치튀김과 고구마튀김이 차례로 깔리고, 마지막에 작은…
카페
제주시
귤 창고를 고친 건물에 전이수 작가와 동생 전우태 작가의 그림이 걸리고, 그림마다 일기처럼 쓴 글이 옆에 붙어 있습니다. 카페와 아트샵은 무료로 이용하고 전시관만 유료입니다. 관람 티켓은 포토카드 형태라 소장하거나…
고기구이
제주시
해물 같은 곁들임 요리 없이 1+등급 숙성 흑돼지 암퇘지만 굽고, 바 자리가 따로 있어 혼자 와도 한 자리씩 앉습니다. 사장과 직원이 부위별로 설명하며 구워 줍니다. 우대갈비는 일찍 떨어지므로 예약할 때 미리 말해…

페퍼로니 브레드는 짭짤하고 매콤한 페퍼로니 위에 꿀을 살짝 뿌려, 짠맛과 매운맛 끝에 단맛이 남습니다. 겉은 바삭하게 구워집니다. 동글동글한 치즈바게트와 베이컨 치즈바게트는 작아서 몇 개씩 담기 좋고, 까눌레는 겉…

제주공항 근처 서해안로에 있어 식당 앞 바다 위로 착륙하는 비행기가 수시로 지나갑니다. 황돔 코스는 인당으로 정해진 정찬으로, 산낙지, 뿔소라, 전복, 갈치회가 먼저 깔리고 숙성한 회가 찰진 식감과 단맛을 냅니다.…

감귤 농장 창고를 고친 낮고 긴 건물에서 디저트 없이 커피만 팝니다. 진열된 원두는 모두 향을 맡아 볼 수 있어, 딸기 같은 산미에 향신료 뉘앙스가 있는 김득구와 에티오피아·인도·콜롬비아를 섞은 보장된 미래의 향을…

성읍민속마을 안이라 장독이 늘어선 마당을 지나 들어갑니다. 새알팥죽은 2인분부터 받아서, 혼자 가면 팥칼국수를 먹게 됩니다. 걸쭉한 팥에 찹쌀 새알심이 넉넉하고, 테이블의 소금이나 황설탕은 조금씩 넣어 가며 맞춥니…
커피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능선이 정면으로 보이는 것은 창가 자리뿐인데 그런 자리가 몇 개 없어서, 들어가면 자리부터 잡고 주문합니다. 김창수 위스키 캐스크 원두는 위스키 향이 은은하게 비치는 정도라 기대만큼 강하지 않고, 싱글…
한식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서 조금 들어간 마을에서 부부가 주택을 고쳐 식당을 꾸리고, 비 오는 날에는 젖은 마당이 창밖으로 내다보입니다. 돌문어 비빔밥은 윤기 도는 밥에 문어가 탱글하게 씹히고, 군소 비빔밥은 비린 맛 없이 깔…
카페
제주시
동문시장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서면 모녀가 8년 동안 가꾼 보랏빛 수국 정원이 카페 입구를 덮고 있습니다. 실내 그림과 소품은 어머니가 직접 고르고 만든 것들이라 친정집 거실 같은 느낌이 납니다. 엄마표 기름떡 세트…
해산물
제주시
도다리 세꼬시는 뼈째 썰지만 아주 얇게 떠서 잔뼈가 거슬리지 않고, 여러 점을 겹쳐 먹으면 탄력이 또렷해집니다. 회를 시키면 맑은 도다리지리와 당근, 감자를 넣은 바삭한 전이 함께 나옵니다. 회 양이 많아 둘이면…
카페
서귀포시
시그니처 로쉐는 페레로로쉐 초콜릿 맛을 더티 커피 스타일로 옮긴 음료로, 다른 데서는 보기 어렵습니다. 롱블랙은 파나마 게이샤 같은 스페셜티 원두를 머신으로 뽑아 주는데, 같은 원두를 핸드드립으로 마실 때와 맛이…
이탈리안
제주시
옹포리 마을 안, 테이블 네 개짜리 가게의 메뉴는 리조또 하나, 파스타 둘, 돈까스와 피자 하나씩 다섯 가지뿐입니다. 전복게우리조또는 전복 내장의 고소한 맛을 크림에 풀고, 살짝 그을린 전복과 구운 단호박을 올립니…

첫 접시는 목살에서 떼어 낸 비계를 바삭하게 구워 올려 주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사장이 시장에서 정육점도 함께 하고, 직원이 부위마다 설명하며 끝까지 구워 잘라 줍니다. 대기는 캐치테이블 앱으로 줄을 거는 방식입니…
고기구이
서귀포시
아기 식기를 따로 내주고 고기도 직원이 구워 주어서, 어린아이와 함께 앉아도 손이 덜 갑니다. 흑돼지는 누린내 없이 깔끔한 맛이고, 고기 위에 감귤가루를 뿌려 낸 날도 있었다고 합니다. 다 먹은 뒤 전복해물뚝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