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밀대 강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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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4길 46
창문 없는 상가 복도 끝으로 들어가면 홀과 작은 방들이 나뉘어 있습니다. 1976년 염리동에서 시작한 을밀대의 첫 분점이라, 냉면과 함께 수육, 녹두전을 곁들여 소주를 마시는 자리로도 쓰입니다. 수육은 기름과 살코기가 붙은 차돌양지를 얇게 썰어 파채와 데친 마늘 위에 펼쳐 내고, 따뜻한 육수를 부으면 끝까지 따뜻하게 먹게 됩니다. 평양냉면은 살얼음이 섞인 육수가 기본이고, 얼음 없이 먹고 싶을 때는 거냉이 따로 있습니다. 메밀에 전분을 섞은 면은 겉이 거칠고 탄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