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가루를 듬뿍 넣은 걸쭉한 추어탕을 떠올리고 가면 이 집 국물이 낯섭니다. 갈매운탕은 고추장 바탕의 칼칼한 국물에 수제비와 국수가 들어 민물매운탕 쪽이고, 식탁에서 끓일수록 진해져 마지막에 밥을 넣어 어죽처럼 마무리합니다. 주말과 공휴일 점심에는 30팀 넘게 밀리는 날도 있어 캐치테이블로 원격 대기를 걸어 둡니다.
코리아이츠팀 선정 · 편집 코리아이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