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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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125
자하문로의 궁중요리 한정식 코스는 흑임자죽이나 호박죽으로 문을 열고, 간을 세게 하지 않은 담백한 요리로 이어집니다. 접시마다 직원이 재료와 조리법을 설명하고, 한 접시는 작아 보여도 코스를 마치면 배가 부릅니다. 예약 때 알레르기나 음식 취향을 알려 두면 재료를 조금씩 바꿔 내 줍니다. 방은 룸 위주이고 큰 창으로 단풍나무가 보여 상견례나 부모님을 모시는 자리에 맞습니다. 흑임자죽은 입과 치아에 묻기 쉬워 격식 있는 자리라면 예약 때 호박죽을 부탁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메뉴판이 있고 가격대는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