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odaiya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 위치한 사누키 우동 전문점으로, 미쉐린 빕구르망에 여러 해 연속 선정된 곳입니다. 10년 넘게 합정 상권에서 자리를 지켜온 이 집의 핵심은 자가제면입니다. 밀가루와 소금물만으로 만든 반죽을 발로 밟아 치대는 족타 과정을 거친 뒤,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 면을 썰어내는 수타 방식으로, 주방에서 들리는 쿵쿵 반죽 소리와 칼질 소리가 기대감을 높입니다. 면의 탄력과 쫄깃함이 남달리 강하며, 냉붓카케 우동이 그 식감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메뉴입니다. 쯔유 자체의 맛이 좋으므로 토핑은 기본 상태에서 먼저 즐긴 뒤 나중에 추가하는 것을 권합니다. 정식을 시키면 유부초밥과 바삭한 튀김이 함께 나오는데, 당근튀김과 새우튀김이 기름기 없이 깔끔하여 전문점 수준입니다. 식후 홍초가 제공되는 것도 센스 있는 마무리입니다. 매장이 넓지 않아 시간대에 관계없이 대기가 거의 상시 발생하며, 1인 카운터석이 없어 합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오후에는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므로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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