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 (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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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진흥로 445
신정용 셰프가 구기동에서 10년가량 꾸려 온 이자카야는 옛 매장을 닫고 텐동집을 거친 뒤 가까운 진흥로 445에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새 가게에도 예전과 같은 색 벽지를 바르고 보관해 둔 포스터와 부서진 옛 간판 조각을 걸었습니다. 셰프가 마감 뒤 노량진에서 직접 고른 재료로 메뉴를 정해, 모둠 사시미와 고등어봉초밥, 고노와다 외에는 날마다 구성이 바뀝니다. 두부와 가지 튀김, 전복 고로케, 해장라면을 낸 날이 있고 봄에는 두릅과 장어를 함께 튀겼습니다. 조리대를 마주 보는 다찌 좌석에서 맥주나 하이볼을 곁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