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kery Bam Maeul
공주 공산성 바로 앞에 위치한 베이커리로, 제과기능장이 공주 특산물인 밤을 활용하여 만드는 다양한 디저트로 유명한 곳입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고소한 밤 향이 코끝을 자극하며, 밤파이, 밤 에끌레어, 밤 타르트, 코코밤, 밤 젤라또 등 밤을 주재료로 한 베이커리 라인업이 풍성하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시그니처인 밤파이는 얇은 페이스트리 겉이 바삭하고 속에 달콤한 밤앙금과 통밤이 채워져 있어 첫 입부터 완성도가 느껴지며, 6개입 13,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물용으로도 적합합니다. 밤 에끌레어는 슈 느낌이 강하면서 밤 크림의 단맛이 적당하여 커피와 잘 어울리고, 밤 타르트는 계란의 고소함과 밤의 달콤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팡도르 안에도 밤이 넉넉히 들어 있어 빵이 퍽퍽하지 않고 촉촉합니다. 2층 창가에서는 공산성을 바라보며 밤라떼 한 잔을 곁들일 수 있어 공주 여행 중 휴식 코스로 제격입니다. 오후가 되면 인기 품목이 매진되므로 일찍 방문하는 것을 권하며, 매장 뒤편 주차 공간이 협소하니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