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서귀포시
테라로사 서귀포점
붉은 벽돌 건물 앞에 감귤나무 정원이 펼쳐지고, 높은 천장 아래 오래 써서 윤이 난 원목 바닥이 햇빛을 받습니다. 제주 전용 커피 블렌드는 신맛이 세지 않고 부드러운 산미로 마무리되며, 누룽지 까눌레는 단단하게 구…
제주도(제주) 맛집 리스트 357곳. 한식, 해산물, 국수, 카페 등 지역별 인기 식당을 평점, 리뷰 수, 지도로 비교합니다.
카페
서귀포시
붉은 벽돌 건물 앞에 감귤나무 정원이 펼쳐지고, 높은 천장 아래 오래 써서 윤이 난 원목 바닥이 햇빛을 받습니다. 제주 전용 커피 블렌드는 신맛이 세지 않고 부드러운 산미로 마무리되며, 누룽지 까눌레는 단단하게 구…

1955년에 지었다가 폐교한 국민학교를 교실마다 나눠 카페, 소품샵, 갤러리로 씁니다. 나무 복도가 남아 있고, 그 복도에 바깥을 보고 앉는 자리가 있습니다. 카페인데 피카츄 돈까스, 옛날 떡볶이, 불량식품까지 팔…

한옥 본관 앞 넓은 정원에 연못과 분수, 정자가 있고 그네와 널뛰기까지 놓여 있으며, 그 너머가 제주 서쪽 바다입니다. 빵은 길게 늘어선 쇼케이스에서 고르는데, 붐빌 때는 그 앞 통로가 좁아 빵 고르는 사람과 지나…

창가 테이블은 낮게, 안쪽 테이블은 높게 놓아 세 개 층 어디에 앉아도 신양 섭지코지 해변 쪽 바다가 창에 걸립니다. 갈릭 베이글은 칼로 썰기 힘들 만큼 겉이 단단하지만 씹으면 파삭하게 부서지고, 말차 크루아상은…

평일에도 두 시간 가까이 기다리는 날이 있어서, 대기 번호를 받아 두고 근처를 돌다가 돌아오는 식으로 시간을 씁니다. 치즈카츠는 아침 일찍 가지 않으면 남아 있지 않습니다. 등심카츠는 크리스피 치킨처럼 튀김옷이 바…
카페
서귀포시
이승만 대통령의 별장이었던 옛 허니문하우스 호텔에서 한 동만 칼호텔이 베이커리 카페로 쓰고 있고, 드라마 수리남도 이곳에서 찍었습니다. 숲속 정원 길을 한참 걸어 들어가야 서귀포 남쪽 바다가 트입니다. 바다 쪽 테…

콧수염 난 운영자의 얼굴을 그린 머그와 앤티크 가구, 스팀펑크풍 장식이 작은 실내를 채웁니다. 원두는 타입으로 나뉘는데 A타입은 감귤 같은 밝은 산미가, 송산동커피라 부르는 C타입은 볶은 견과류처럼 구수한 맛이 중…

횟집과 흑돼지집이 나란히 붙어 메뉴판을 함께 쓰지만, 고기 굽는 장비는 흑돼지 쪽에만 있어 흑돼지구이가 주메뉴라면 처음부터 그쪽에 앉아야 합니다. 회 한상은 고등어회와 은갈치회, 딱새우가 중심입니다. 창가에서는 바…

살아 있는 문어와 조개가 냄비 안에서 꿈틀거리다 익어 가고, 직원이 큰 해산물을 식탁에서 먹기 좋게 손질해 줍니다. 해물탕 국물은 처음엔 싱겁다 싶을 만큼 담백하다가, 조개와 게가 끓으면서 시원하고 깊게 바뀝니다.…

올레시장 옆 이 특수부위 고깃집은 고기를 손님이 직접 굽지만, 굽는 동안 떡볶이, 된장찌개, 김치찌개, 소시지, 껍데기, 떡갈비가 따로 돈을 받지 않고 줄줄이 나옵니다. 돼지 특수부위는 작고 얇게 썰려 금방 익고,…

숙성을 거친 지방이 숙성 참치 기름처럼 부드럽게 뭉그러지고, 그 맛은 두껍게 썬 숙성 흑돼지 목살에서 가장 잘 드러납니다. 직원이 숯불에서 미디엄보다 살짝 더 익혀 주면 육즙이 차오릅니다. 기름진 맛이라 양념장을…
커피
제주시
제주 스타벅스는 일회용 컵을 쓰지 않아서, 음료가 리유저블 컵이나 개인 텀블러에 담기고 다 쓴 컵은 매장 반납기나 공항에서 돌려줍니다. 함덕해수욕장과 찻길 하나 사이라 2층과 3층에서 바다가 보이고, 3층은 야자수…

세트에 딸린 김치찌개는 돼지고기가 넉넉히 들어 건더기가 실하고, 고기 못지않게 찌개 칭찬을 듣습니다. 30일 숙성한 흑돼지 오겹살은 직원이 두툼하게 초벌한 뒤 잘라서 끝까지 구워 줍니다. 계란후라이와 라면사리는 셀…

어느 세트를 골라도 간장게장이 딸려 나오는데, 살이 꽉 차고 달짭짤해서 따로 포장이나 택배로도 팝니다. 세트는 A가 갈치조림, C가 옥돔구이와 성게미역국, D가 흑돼지두루치기를 중심으로 짜여 있습니다. 옥돔은 튀기…
인도 음식
제주시
새우커리가 대표 메뉴이고, 양갈비구이와 탄두리치킨 같은 구이도 함께 냅니다. 가게는 제주시 애월읍 애원로에 있고, 실내는 인도풍 장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냄비 바닥의 큼직한 무가 오래 조려져 속까지 붉은 양념이 배고 젓가락으로 쉽게 잘립니다. 메뉴는 갈치조림과 고등어조림, 둘을 섞은 조림뿐이고 양념은 짜거나 달지 않게 적당히 맵습니다. 문을 열면 곧 자리가 차서,…

돼지고기 위에 무생채, 콩나물, 파채를 수북이 올려 졸이다가 사장님이 때맞춰 육수를 부어 자작하게 마무리하는 제주식 두루치기를 냅니다. 남은 양념에는 셀프바 재료를 가져와 밥을 직접 볶습니다. 몸국은 모자반이 듬뿍…

모든 밥이 돌솥으로 나옵니다. 통영멍게비빔밥은 멍게 향이 강하게 올라오고, 성게비빔밥은 국물이 자작해 거의 성게죽처럼 떠먹게 됩니다. 따로 시키는 고등어조림은 살이 부드럽게 풀립니다. 청와대에서 일한 셰프가 연 곳…
카페
서귀포시
제주 중산간의 넓은 들판에서 승마와 카트, 사격 체험을 하고 말과 염소, 토끼에게 당근을 먹입니다. 쿰다패스를 사면 드르쿰다 6개 매장을 이용하는데, 이곳이 메인 매장입니다. 승마는 약 10분 동안 기수가 말을 이…

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옥돔구이, 간장게장, 고등어구이, 갈치회가 먼저 깔리는데, 이 곁들임을 칭찬하는 사람이 갈치 못지않게 많습니다. 특대 갈치구이는 직원이 식탁에서 뼈와 가시를 발라 살만 남겨 줍니다. 캐치테이…
식당
제주시
식전빵이 바게트가 아니라 오메기떡을 떠올리게 하는 찰지고 쫄깃한 빵이라 첫입부터 의외입니다. 연동 주택가 안쪽의 작은 이탈리안 식당이고, 대표인 수비드 문어 스테이크는 질긴 데 없이 부드럽게 갈라집니다. 예약하면…
호프/펍
서귀포시
주문하기 전에 한 사람당 한 잔씩 맛보기를 따라 줍니다. 탭에는 귤, 청양고추 같은 제주 재료로 빚은 에일 11종에 라거와 바이젠까지 걸려 있고, 잔이 크고 작은 두 가지라 작은 잔으로 여러 종류를 시켜 돌려 마십…
카페
서귀포시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서연의 집으로 나온 2층 건물로, 지금은 영화를 만든 명필름의 문화재단이 소유하고 민간에 맡겨 카페로 운영합니다. 1층 바다 쪽 유리벽이 통째로 폴딩 도어라 활짝 열어 두면 위미리 바다의 파도…

보리밥과 쌈채소에 제육볶음, 고등어구이, 두부겉절이, 된장찌개가 한꺼번에 깔리는 낭뜰애정식은 혼자서도 주문됩니다. 주전자에 담긴 따뜻한 한방차가 함께 나옵니다. 단체 손님이 겹치는 점심에는 대기가 길고, 아침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