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시장 골목 안에서 1954년부터 3대째 돼지국밥을 끓여 왔습니다. 사골 국물은 뽀얗지만 잡내가 없고, 고기도 자극 없이 담백합니다. 수육에 내장과 편육까지 한 접시로 맛보려면 모듬을 고릅니다. 새우젓을 넣다가 국물이 짜졌다고 하면 국물을 더 부어 줍니다. 가게가 작아 대기가 걸리면 시장 구경을 하다 순서에 맞춰 돌아오기도 합니다.
코리아이츠팀 선정 · 편집 코리아이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