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바치 순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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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42-5
돌문어 볶음 위에 깻잎이 듬뿍 올라가고, 양념은 짜장을 떠올리게 하는 달고 짠맛에 불향이 섞여 있습니다. 함께 나오는 소면을 먼저 비벼 먹고, 남은 양념에는 공깃밥과 반찬으로 나온 콩나물무침을 넣어 비비면 아삭한 식감이 짠맛을 눌러 줍니다. 볶음에는 국물이 따로 없어 은은하게 단 성게국이나 보말국이 짝이 됩니다. 주말에는 오전부터 대기가 한 시간을 넘기는데, 가게 앞이 종달리 바닷가라 기다리는 동안 해안을 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