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수육 한 접시에는 아구 살뿐 아니라 간과 내장까지 올라, 양념장에 찍거나 미나리무침에 싸서 먹고 나면 아구지리가 이어집니다. 아구찜도 콩나물보다 아구살이 훨씬 많습니다. 아구수육은 정해진 양만 팔아 저녁 전에 떨어지는 일이 잦고, 점심에도 예약 테이블이 대부분입니다. 비가 많이 오거나 태풍이 불어 아구가 잡히지 않는 날에는 복어 메뉴만 내며, 복매운탕은 쫄깃한 복껍질이 들어가 국물이 개운합니다.
코리아이츠팀 선정 · 편집 코리아이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