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iungbak Goeul
뒤웅박 고을은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의 한적한 시골길 끝자락에 자리한 전통장 테마파크 겸 한정식 레스토랑이다. 수천 개의 장독대가 늘어선 풍경이 장관을 이루며, 전통장 박물관과 정원은 입장료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식사는 코스 형태의 한정식으로 운영되며, 평일 기본 정식이 28,000원, 주말과 공휴일에는 33,000원부터 주문 가능하다. 상위 코스인 정 코스를 선택하면 더욱 풍성한 구성을 경험할 수 있다. 음식은 하나씩 순서대로 제공되며, 한정식집에서 흔히 겪는 식은 음식 문제 없이 따뜻한 상태로 나오는 점이 특징이다. 직접 담근 전통장류를 기반으로 한 된장과 간장의 깊은 맛이 기본 반찬에서부터 느껴지며, 전반적으로 정갈하고 단정한 한식의 정수를 보여준다. 식사 후에는 앞쪽에 마련된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장독대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십이지신 조형물이 설치된 산책로를 가볍게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식당 앞쪽은 차량 통제 구역이라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도 안심하고 이용 가능하다. 상견례, 가족 외식, 기념일 등 격식 있는 자리에 적합한 분위기를 갖추고 있으며, 40대 이상 연령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를 이룬다. 주차장은 적정 규모로 마련되어 있으나, 외진 곳에 위치하여 자가용 이용이 사실상 필수이다. 호출 벨이 없어 직원을 직접 불러야 하는 불편이 있을 수 있으나, 직원들이 수시로 홀을 돌며 필요 사항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