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네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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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도신고복로 585
고복저수지 옆에서 1980년대 초반부터 메기매운탕을 끓이고 있습니다. 다진 마늘을 밥 한 공기만큼 수북하게 올려 끓이는데, 덕분에 민물생선 흙내가 거의 나지 않고 졸일수록 국물이 달고 시원해집니다. 메기살은 젓가락으로 쉽게 발라질 만큼 부들부들합니다. 건더기를 어느 정도 먹은 뒤 비닐장갑을 끼고 수제비 반죽을 직접 떼어 넣는 것이 이 집의 순서입니다. 좌식이던 자리는 테이블과 의자로 바뀌었고, 주말 점심에는 25팀 넘게 대기가 쌓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