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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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51길 6 1층
간장 양념에 버무린 소꼬리 위로 부추가 산처럼 쌓여 나옵니다. 뼈에서 살을 발라 먹은 뒤 남은 양념에 국수 사리를 비비는 것이 이 집 소꼬리찜의 마무리이고, 꼬리찜을 시키면 한 사람에 한 그릇씩 설렁탕 국물이 따라옵니다. 설렁탕은 일반과 특 두 가지로, 특에는 고기 고명과 소면이 더 들어가며 간은 탁자의 소금과 후추로 직접 맞춥니다. 영등포역 근처의 오래된 건물이라 실내가 어두운 편이고, 입식과 좌식 자리가 함께 있습니다. 저녁에는 꼬리찜에 소주를 곁들이는 손님이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