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서 다 익혀 나온 철판 닭갈비는 테이블 위에서 온도만 유지됩니다. 신길동 골목의 오래된 노포로, 양념은 달큼하고 불맛이 돌며, 안에 든 떡사리가 함께 씹힙니다. 치즈 사리를 추가하면 가운데 종지에 따로 담겨 나와 닭갈비를 찍어 먹고, 볶음밥에는 계란프라이가 올라갑니다. 여름 메뉴인 콩국수는 국물이 진하고 고소하며, 바삭하게 부친 녹두전과 잘 맞습니다.
코리아이츠팀 선정 · 편집 코리아이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