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Mullae
서울 영등포구 문래 창작촌에 자리한 올드문래는 옛 철공소 건물을 개조한 수제 맥주 펍입니다. 높은 층고의 개방적인 공간에 과거 문래동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실제 공장 장비인 선반이 전시되어 있어, 지역의 역사를 느끼며 술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조명이 매우 잘 세팅되어 있어 사진이 잘 나오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맥주는 라거, IPA, 에일, 과일 맥주 등 종류가 다양하며 시음도 가능합니다. 동네친구 수제맥주는 청량감 있는 라이트한 스타일이고, 갈매기 카라멜 앰버 에일은 코에서 카라멜 향이 먼저 올라오고 입에서 묵직한 쌉싸름함이 퍼지는 개성 있는 맥주입니다. 음식은 안주 필수 주문제로 운영되며, 부라타 그린 피자가 대표 메뉴로 하몽과 루꼴라의 조화가 좋습니다. 플래터류도 화려하면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고, 아이스크림 라떼 등 커피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낮에는 카페로도 이용 가능합니다. 소주는 취급하지 않고 맥주만 판매합니다. 테이블 간격이 넓어 대화하기 편하지만, 저녁 시간대와 주말에는 항상 대기가 발생합니다. 평일 낮 시간대가 가장 여유롭습니다. 화장실은 건물 밖 맞은편에 별도로 위치해 있으나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문래동 일대의 힙한 가게들 중에서도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