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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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5길 19 지하 1층
세종문화회관 뒤편 지하의 ㄷ자 카운터에서 셰프 3명이 손님 눈앞에서 초밥을 쥐어 줍니다. 점심과 저녁 모두 약 열다섯 피스의 초밥에 미니 우동이 붙는 단일 스시 오마카세이고, 식사는 약 두 시간 걸립니다. 생선이 커서 밥 양을 줄이기 어렵고, 저녁 코스는 특히 양이 많아 점심이 한결 가볍습니다. 전복과 관자는 부드럽고, 오이로 채운 마끼가 코스를 깔끔하게 닫습니다. 미니 우동 국물은 시원하며, 중간중간 나오는 녹차가루 물이 입을 개운하게 해 줍니다. 술은 화이트와인과 삿포로 생맥주, 소주를 갖췄습니다. 완전 예약제라 일행이 모두 와야 입장하고, 가림막이 있어도 좌석 간격은 좁으며 주차 지원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