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브라운관 텔레비전 너머로 세화 바다가 보이고, 드라이플라워와 옛 소품 사이로 고양이들이 오갑니다.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으면 본관 말고 별관에 앉으면 됩니다. 당근 케이크는 촉촉한 시트에 꾸덕한 크림치즈를 발랐고, 한라봉 온차는 생각보다 달지 않고 상큼합니다. 바람 좋은 날 야외석에 앉아 있으면 물질하러 걸어가는 해녀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코리아이츠팀 선정 · 편집 코리아이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