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두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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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남해대로 918-6
멸치쌈밥 상에 오르는 멸치조림 냄비는 처음 끓을 때 국물이 넉넉하고 간이 가볍다가, 졸아들수록 양념이 진해져 멸치 살에 짙게 붙습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국물째 쌈에 올리고, 후반에는 양념을 조금만 써도 간이 맞습니다. 채소는 직접 기르고 장도 직접 담가 쓰며, 사장이 먹는 순서를 테이블에서 일러 줍니다. 겨울 시금치는 단맛이 돌고, 마늘종대파오징어전 같은 찬도 함께 차려집니다. 냄비에 남은 양념에는 밥을 볶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