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겉모습만 보면 들어가기 망설여지지만, 2층 문을 열면 미술관처럼 깔끔한 실내 너머로 미포 바다가 창 가득 들어옵니다. 바리스타가 한 잔씩 내리는 핸드드립이 중심이고, 에티오피아는 산미가 밝으며 과테말라는 잔이 작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자리는 몇 개뿐이지만, 문을 연 직후에 가면 손님이 적어 음악과 파도 소리만 들립니다.
코리아이츠팀 선정 · 편집 코리아이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