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자 신마산식당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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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3동 1922-7
토렴으로 말아 낸 돼지국밥 국물은 뽀얗고 맑아서, 첫 숟가락에 삼계탕을 떠올리는 사람이 있을 만큼 가볍습니다. 다대기와 다진 마늘, 새우젓을 풀어 간을 맞추면 남아 있던 쿰쿰한 냄새도 가라앉습니다. 그릇 안에는 밥보다 고기가 많습니다. 주력은 고기밥으로, 두툼한 수육이 국과 따로 나와 마늘과 된장, 새우젓을 얹어 먹습니다. 암뽕국밥은 말랑한 식감에 향이 조금 있지만 보통 돼지국밥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