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eun Hoe Sikdang
푸른회식당은 대구광역시 서구 반고개 무침회 골목에 위치한 오징어 무침회 전문점으로, 1987년부터 영업을 시작하여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 인증을 받은 곳입니다. 대구 10미 중 하나인 반고개 무침회 골목에는 유사한 업종의 식당이 양쪽으로 늘어서 있지만, 이 식당은 최근 건물을 새로 지어 내부가 깔끔하고 현대적이며, 서빙 로봇까지 도입하여 효율적인 운영을 보여줍니다. 대표 메뉴인 오징어 무침회는 매콤새콤달콤한 세 가지 맛의 균형이 잘 잡혀 있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계속 손이 가는 맛입니다. 미나리와 함께 무쳐져 있어 신선한 향이 더해지며, 중짜 기준으로 3인이 먹기에 충분한 양입니다. 이 집에서 반드시 함께 주문해야 할 메뉴는 납작만두입니다. 바삭하게 구워져 적당한 기름기가 있는 납작만두 위에 무침회를 올려 싸 먹으면 바삭한 식감과 매콤한 양념의 궁합이 탁월합니다. 가오리찜은 비린내 없이 잘 쪄서 살과 뼈가 깔끔하게 분리되며, 보쌈도 함께 주문하는 조합이 인기입니다. 재첩국이 기본으로 제공되어 매콤한 무침회와 함께 속을 달래줍니다. 반찬 맛도 좋은 편입니다. 가성비가 뛰어나 서문시장 주변 음식보다 오히려 저렴하다는 의견도 있으며, 포장 서비스도 신속합니다. 2층 건물로 운영되며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어 차량 접근이 편리합니다. 전직 대통령이 방문한 이력이 있을 정도로 역사가 깊은 곳이며, 대구 여행 시 막창과 함께 꼭 경험해야 할 대구의 향토 음식을 대표하는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