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illennial
지밀레니얼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언덕 위에 위치한 대형 창고형 카페로, BTS 지민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국내외 아미(ARMY) 팬들의 성지와도 같은 곳이다. 원래 메그네이트(MAGNATE)라는 이름으로 영업하다가 최근 간판을 지밀레니얼로 교체하였다. 과거 공장 부지였던 곳을 개조한 만큼 매장 면적이 매우 넓고, 좌석 간격이 충분히 확보되어 쾌적한 분위기에서 머물 수 있다. 성수동이나 문래동에서 볼 수 있는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콘셉트가 적용되어 있으며, 곳곳에 놓인 소품과 조명이 공간의 분위기를 높인다. 카페라떼(5,500원), 아메리카노 등 기본 커피 메뉴는 가격이 합리적이며, 안정적인 맛을 유지한다. 베이커리 섹션이 매장 중앙에 별도로 구성되어 있어 뉴욕롤(6,500원), 조각 케이크, 롤 케이크 등 다양한 빵과 디저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빵마다 개별 커버가 씌워져 위생 관리가 잘 되어 있다. 빵류는 전반적으로 달달한 편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궁합이 좋다. 시그니처 블루 레몬에이드도 판매한다. 매장 입구에는 전 세계 팬들이 보내온 선물과 그림이 전시되어 있고, 지민의 친필 사인 앨범도 진열되어 있다. 티셔츠, 에코백, 모자, 핸드크림 등 BTS 관련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가파른 언덕에 위치해 있어 도보보다는 택시나 자가용 이용을 권장하며, 과거 공장 부지 특성상 주차장이 매우 넓어 주차 걱정이 없다. 화장실이 매우 깨끗하고, 기저귀 교환대도 갖추고 있어 아이 동반 가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평일 오후에는 비교적 한산한 편이고, 주말에는 외국인 팬과 가족 단위 손님이 많아진다. 한여름에는 에어컨을 가동해도 넓은 공간 특성상 실내가 다소 더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