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집
Google 지도 4.3 472 리뷰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5길 9-10
고소한 들깨 국물에 여러 버섯을 넉넉하게 넣은 들깨버섯탕은 집에서나 끓여 먹던 맛에 가깝습니다. 한자리에서 10년 넘게 버섯 요리를 해 온 집으로, 탕은 대부분 맑은 국물이고 얼큰한 쪽은 하나뿐입니다. 그 하나인 얼큰버섯탕은 사골 육수에 칼칼한 양념을 풀어, 느타리와 팽이를 중심으로 네다섯 가지 버섯을 끓입니다. 버섯불고기는 국물이 자작하게 남도록 익혀, 바닥의 국물까지 떠먹게 됩니다. 반찬으로 나오는 숙주나물은 아삭하고 시원합니다. 뚝섬역에서 400m 거리이고, 매장을 넓혔어도 직장인 점심에는 줄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