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투내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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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154
양갈비 샤슬릭은 주문하고 약 30분을 기다려야 나오지만, 잡내 없이 부드러워 향신료를 꺼리는 사람도 무난하게 먹습니다. 닭 샤슬릭과 양 샤슬릭도 고기가 부드럽고, 소고기 꼬치는 그보다 평범합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당근김치에 식초를 조금 뿌리면 새콤함이 살아나 고기와 번갈아 먹기 좋습니다. 우즈베키스탄식 만두 만트는 맛이 특별하지는 않지만 고기소가 부드러워 샤슬릭 옆에 사이드로 두기 알맞습니다. 라그만은 기름진 쪽이고, 청어 샐러드는 보드카 한 잔과 짝을 이룹니다. 술과 디저트를 모두 팔아 동대문 일대 중앙아시아 식당 가운데 여럿이 모여 길게 먹기 편하며, 한국어는 주문할 정도로만 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