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pungku Restaurant
서울 중구 명동역 3번 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한 캄풍쿠 레스토랑은 할랄 인증 식재료로 만든 한식과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음식을 함께 제공하는 아시아 요리 전문점이다. 무슬림 친구나 동료와 서울에서 한식을 즐기고 싶을 때 최적의 선택지이며, 구글맵 리뷰 3,000건 이상에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다.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좌석이 넉넉하고, 내부에 기도실도 마련되어 있어 무슬림 방문객의 편의를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한식 메뉴로는 순두부찌개, 돌솥비빔밥, 불고기덮밥, 양념치킨, 김치볶음밥 등이 있으며, 할랄 재료를 사용하면서도 전형적인 한식의 맛을 잘 구현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특히 순두부찌개는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메뉴이다.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메뉴로는 나시고랭과 나시르막이 대표적이며, 나시고랭 캄풍쿠는 볶음밥에 바삭한 크리스피 치킨 두 조각이 곁들여진 구성이다. 양념은 한국식과 현지식의 중간 어딘가에 위치하며, 매콤한 편이나 자극적이지는 않다. 나시르막의 밥과 삼발은 현지에서 먹던 맛과 유사하다는 반응도 있다. 사장님이 친절하고 작은 서비스 음식을 추가로 내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주문은 테이블 키오스크를 통해 가능하며 영어 지원이 되지만, 한글로 전환해도 영어 표기가 그대로 나온다. 계산은 퇴장 시 카운터에서 진행한다. 평일 저녁 8시에도 거의 만석일 정도로 손님이 끊이지 않으며, 소규모 단체 방문도 많다. 혼밥도 가능하지만 메뉴 가격이 외식 기준으로 다소 높은 편이다. 주차 시설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