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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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동3가 26-15
메뉴판에 없는 칵테일도 기본 술, 단맛, 산미, 도수를 말하면 그 범위 안에서 한 잔으로 만들어 줍니다. 블루하와이안은 단 시럽 맛이 오래 남지 않고 깔끔하게 끝나며, 모히토에는 생민트와 라임을 넉넉히 넣습니다. 위스키와 아마레토를 섞은 갓파더는 두 잔보다 도수와 단맛이 묵직합니다. 값은 대학가에서 여러 종류를 한 잔씩 돌아가며 마셔 볼 만한 수준입니다. 기본 과자는 셀프 공간에서 가져오고 외부 음식을 들고 와도 됩니다. 숙명여대 근처 조용한 골목의 작은 공간이라 좌석이 많지 않고, 안내견과 함께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낮은 조명과 인디 음악이 흐르고, 혼자나 두세 명이 조용히 마시기에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