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두륜산 자락에서 1950년부터 3대째 생막걸리를 빚어 병째 팝니다. 삼산 생막걸리 6도는 가볍고 청량하며 당귀를 닮은 향이 곡물 냄새 위로 올라옵니다. 국내산 찹쌀과 멥쌀로 빚은 해남 찹쌀 생막걸리 9도는 보존료와 감미료 없이 곡물 단맛과 발효 산미로 맛을 내고, 병 아래 침전물이 두껍게 가라앉습니다. 12도는 같은 계열에서 더 걸쭉하고 알코올감이 오래 남습니다. 침전물은 세게 흔들지 말고 병을 천천히 굴려 섞으며, 차갑게 보관합니다.
코리아이츠팀 선정 · 편집 코리아이츠팀